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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89 2021-01-12 21:37:57 1
영화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와 금기 [새창]
2021/01/12 09:34:12
에피쿠로스가 추구한 쾌락은 불교에서 추구한 해탈과 비슷한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18588 2021-01-12 17:50:39 16
가족이 치매에 걸렸을 때 [새창]
2021/01/12 17:28:49
현재로썬 불치병이고, 차라리 죽을 병이라면 모를까,
사람이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고 추해지는 병이라
두렵고 인정하기 싫고 부끄럽게 느껴지는게 당연하죠..
치매 진단 받고 우울증을 앓거나 초기단계에서 자살하는 사람도 많은게 그래서구요.

치매 진단을 안받으려 하는게 절대 합리적인 행동은 아니지만,
그런 심리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18587 2021-01-12 17:23:26 0
지구가 둥글던 말던 믿는놈들이 멍청한 겁니다. [새창]
2021/01/11 04:37:32
물론 공인되었다고 무조건적으로 100%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아님. 그러나 공인되기 위해선 신뢰할만한 충분한 근거가 갖춰지고 여러 반론과 반박을 극복해 검증되는 과정을 거치게 되어 있음. 따라서 공인된 사실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면, 그에 상당하는 근거와 논리가 필요함.

그러니, 코로나의 위험성이 사기라고 주장하는 근거를 가져오세요.

"일반인이 목소리를 내는 것도 아니고 듣보잡 전문가도 아닌 유명한 전문가가 뭐라고 목소리를 내는데도 검열처리되어서 정보자체를 접하지 못하게 막아뒀는데"
님의 주장은 근거가 없는 의혹뿐인 것으로 보이네요.


유명한 전문가가 누구죠?
그 사람이 어떤 근거로 무슨 주장을 했죠?
정보 자체를 접하지 못하게 막았다는 근거는 뭔가요?
누가 무엇때문에 막았죠?

설마 정윤섭인가 뭔가 하는 어디 지방 개인병원 의사가 님이 말한 그 유명한 전문가는 아니겠죠?

마스크가 건상상 위험하다는 개소리는 또 갑자기 어디서 튀어나온 건가요? 그게 코로나의 위험성 증명과 무슨 관계가 있죠?

저는 언론에 대해서 전혀 언급하지도 않았는데 제가 언론은 신뢰할수 있지 않겠냐고 했다는건 뭔소리인가요?
물론 언론은 신뢰성있는 정보를 다룰 책임이 있지만, 책임이 있다고 항상 사실만을 보도하는 것은 아니죠.

그리고 과학적 사실에 대한 공인성은 연구, 논문, 학회 같은 전문가 집단의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이뤄지는 것이고, 언론은 그 결과를 전달할 뿐 언론보도 여부가 공인성 여부를 결정짓는 것은 아닙니다.

WHO가 뭔지 아느니 모르느니 하는 소리는 또 뭐고.
세계보건기구가 펜데믹을 선언한 것은 코로나가 객관적인 위협이기 때문이지, 세계보건기구가 펜데믹을 선언해서 코로나가 위험하다고 공인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적어도 WHO는 그만한 권위가 있기는 하죠. 많은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고, 정윤섭 박사인가 뭔가랑 펜앤마이크 같은 찌라시보단 훨씬 믿을 만 하겠네요.
18586 2021-01-11 20:39:08 0
드레이크가 친자확인을 3번이나 한 이유 [새창]
2021/01/11 20:30:09
눈매나 코, 곱슬머리는 아빠를 쏙 닮았는데
파란눈 노란머리 흰피부인거 보면 백색증인듯함..
18584 2021-01-11 15:10:21 1
지구가 둥글던 말던 믿는놈들이 멍청한 겁니다. [새창]
2021/01/11 04:37:32
지구가 둥글다거나 코로나의 위험성 같은 과학적 사실은 명확한 증거와 반박불가능한 논리로 뒷받침 되어 있기에 공인되고 있는거임.

지구가 둥근 이유에 대해선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물리법칙 수준으로도 충분히 설명되고, 우주에서 찍은 지구 사진도 존재하는 판에 이걸 다 무시하고 집단논리로 치부하는게 오히려 망상에 불과한거지.

상호견제와 감시가 기본인 민주주의 시스템 하에서 특정 세력이 여론을 조작해서 거짓을 기정사실화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고, 더구나 이해관계도 다른 전세계 각국에서 거짓을 사실으로 덮어씌우는 것은 불가능한 일임.

미국만 해도 최고 권력자인 트럼프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은 코로나를 별것 아닌 것 취급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국금지나 지역 봉쇄령 같은 강한 대응을 해 왔고, 트럼프조차도 몇번이나 말을 바꿔 코로나의 위험성을 인정하는 발언을 할 수 밖에 없었음.
미국 정부 다른 인사들이나 과학자들, 의료계에선 코로나의 위험성에 대해서 경고해온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음

멀리 갈 것도 없이, 코로나의 위험성은 통계적으로 측정된 수치에 의해 얼마든지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함. 물론 측정방법에 따른 오차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전세계 각국에서 각자 이뤄지는 집계가 특정 세력의 입맛에 따라 조작된다는 것은 불가능함.

자꾸 공리니 뭐니 이상한 소리를 하시는데,
님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현대과학이론의 대부분은 공리로부터 연역적으로 도출된 것이 아니라, 현상으로부터 귀납적으로 도출된 것임.

지구가 둥글다는 것 또한 공리로부터 도출할 필요도 없이 명확히 우리 눈앞에 존재하는 현상이고,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 것도 명확히 존재하는 현상임.
18583 2021-01-11 14:21:57 2
건물주 뒷담 대참사jpg [새창]
2021/01/11 12:45:13
법적으로 월세 깎아줄 의무가 없는 것은 맞고,
딱잘라 거절했다고 싸가지 없다 소리 들을 일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코로나 상황에도 월세 따박따박 받아챙기는 건물주들은 영향을 별로 안맞는것도 사실이고, 땅값이 올라서 더 부유해지는 사람들도 넘쳐나는 마당에 얼마되지도 않는 종부세 낮춰달라 운운하는건 이해 안감
18582 2021-01-11 06:45:53 0
"아는 만큼 보인다"에 대한 비판과 예술잡담 [새창]
2021/01/07 20:11:25
뜻하시는 바는 이해했습니다.
현대 미술의 특징을 메타-예술이라고 한다면,
님께서는 메타-예술은 예술이 아니라고 보는 입장으로 정리할 수 있을거 같아요.

여기서 견해 차이가, 저는 메타 예술도 충분히 예술의 범주에 든다고 보는 것이구요.
예술 작품에 담긴 메세지가 메타 예술적이라고 하여도 '의미'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죠.
님께서 구분하신 미학적 경험과 예술적 경험이 완전히 같다고 보지는 않습니다만, 예술작품이 제공하는 경험이 어떤 종류의 것이든 충분한 설득력을 지니고 메세지를 전달한다면, 굳이 엄격한 조건을 따져 예술인가 아닌가를 구분하는 의미가 크게 없지 않나 싶습니다.

예술의 기본 성질에서 많이 벗어나 있다고 하시니 말인데...
존케이지의 4분33초 같은 음악 작품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금 궁금합니다. 사실 이 곡이야 말로 예술가 자신을 예술로 만든 메타-예술이라는 님의 비판에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곡이 아닐까 싶긴 한데...
저도 이 곡을 일부러 찾아서 들을 이유는 없다고 보지만, 이 곡에 대한 비평들을 보면 하나의 담론을 형성되었다 할 정도로 생각할거리가 많기도 합니다.
님이 보시기엔 이러한 시도들의 존재 자체가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다고 보시는가요?
18581 2021-01-10 12:57:18 8
흔한 러시아 농부 [새창]
2021/01/10 02:38:35


18580 2021-01-10 02:55:01 0
여기저기서 주식 얘기 너무많이하는데... [새창]
2021/01/06 09:44:42
회사가 일하고 돈을 벌어서 성장하거나 배당하거나 하는 것이니 제로섬이 아닌건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볼때 그렇다는 거지, 단기 손익은 제로섬에 가깝다고 할 수 있죠.

회사가 실제로 일을해서 순이익을 발생시키고 성장하는 폭에 비해서, 주가의 변동폭은 훨씬 큽니다. 하루만에도 15%이상 변동해 상한가나 하한가를 치는 경우도 흔하니까요.
그건 회사 실물자산 가치가 즉시 변동한 것이 아니라 미래가치에 대한 예측이 주가에 반영되기 때문인데,
그 예측의 오차로 인한 랜덤워크가 부분적인 제로섬을 만드는거죠.
18579 2021-01-10 02:21:34 16
갑오징어에 대해 알아보자.manhwa [새창]
2021/01/09 20:09:04

해초 변장
18578 2021-01-10 02:10:23 7
갑오징어에 대해 알아보자.manhwa [새창]
2021/01/09 20:09:04

갑오징어 스텔스모드
18577 2021-01-10 02:08:38 10
갑오징어에 대해 알아보자.manhwa [새창]
2021/01/09 20:09:04

갑오징어류 변장술
18576 2021-01-10 01:56:20 15
갑오징어에 대해 알아보자.manhwa [새창]
2021/01/09 20:09:04

갑오징어 최면술 실제
18575 2021-01-09 18:34:43 0
"아는 만큼 보인다"에 대한 비판과 예술잡담 [새창]
2021/01/07 20:11:25
답변 감사합니다.

1.1.예를들어, 클로드 모네의 작품들을 보면서 강렬한 인상이나 감동을 받는다면 그것은 '작가가 구현하고자 한 의미'에 해당하는 것이고, 모네가 그런 예술적 경험을 구현하게 위해 '사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시각적 자극인 빛을 있는 그대로 그린다'는 발상은 '작가의 의도나 아이디어'에 해당한다는 말씀이신 거군요?

1.2.'현대미술은 방편적 아이디어에 집중하는 경향이 크다'는 말씀을 제 방식으로 이해하자면,
현대 미술은 '꿈보다 해몽이 좋다'는 속담처럼 작품 자체에서 느낄수 있는 것에 비해 해석과 의미부여가 과대하게 부풀려져 있다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여기에 대해선 상당부분 동의 합니다.
다만, 저는 해석과 의미부여도 예술적 경험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예술적 경험이라는 것이 꼭 감정적일 필요는 없고, 때로는 철학적 사색이거나 지적 유희일 수도 있죠.
부연을 통해서라도 작품에서 더 깊은 고찰을 끌어낼 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림에서 해석과 의미부여를 하는 것은 현대미술만의 현상이 아닙니다. 오히려, 주술적 의미를 담아 벽화를 그리던 원시미술로부터 그림에 의미부여를 담지 않은 경우가 더 드물죠.
아래에서 더 자세히 이야기 하겠지만, 그러한 의미부여는 특정한 시대 특정한 문화 내에서 공유되는 컨텍스트에 의해 국한된 보편성을 갖습니다. 그 문화를 공유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다른 시대, 다른 문화권에서 그 작품을 제대로 알기 위해선 별도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대 미술의 문제점은, 오히려 그런 이해가 부재한다는 점이죠. 님께서 '작가주의'라고 지칭하신 것처럼, 작가의 개성을 지나치게 추구한 나머지, 동시대 관객조차 이해할 수 없게 되어버린 겁니다.

그 결과 현대미술을 대하는 두가지 태도가 생겨났다고 보는데,
한가지는 작품으로부터 전혀 읽어낼 수 없는 지나치게 심오하고 현학적인 의미부여를 하는 것이고,
다른 한가지는 의미나 맥락 그 자체를 완전히 포기하고 오직 한눈에 보이는 감각적 경험으로서만 작품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후자의 경우는 아이러니하게도 님의 주장과 비슷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어린아이의 물감장난과 전혀 구분되지 않은 추상표현주의 작품들에 대해 색채니 리듬감이니 하는 객관적으로 평가될 없는 감상을 통해 그림을 보는 자신의 안목을 내세우는 것일뿐, 본질적으로는 전자와 크게 다르지 않죠.

물론 님께서는 '정말 작품만으로 감동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유명 작가의 비싼 작품이라서 뭔가 느껴진다고 말할 뿐인 것'은 아무런 예술적 가치도 없다고 보실 것 같고, 저도 거기에 동의합니다만.

2.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감정'은 인간이 갖는 보편적인 것이지만, 그것을 불러일으키는 '경험'은 필연적으로 개별적이고 특수한 것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누군가의 특수한 '경험'으로부터 보편적 '공감'을 끌어내는 것이 작품을 감상하면서 얻는 예술적 경험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러나 모든 예술 작품이 즉각적으로 보편적 공감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작품은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반면, 어떤 작품은 여러번 다시보고 곱씹어봐야 매력을 느낄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단번에 이해가능한 작품이 반드시 더 좋은 작품이라고 할 수는 없죠.

봉준호 감독이 마틴 스콜세지 감독을 인용하여 말했듯,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추상적이고 보편적인 것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특수하고 개별적인 실체를 가진 인간이야 말로 우리가 진심으로 공감하게 되는 대상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보편적 감정에 앞서 구체적이고 개별적인, 특수한 경험을 필요로 합니다.

일반적으로 같은 문화를 공유할수록,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을수록 대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나와 다른 상황 다른 맥락을 가진 경험에는 쉽게 공감하기가 어렵죠.

그렇기 때문에 많은 예술 작품들은 보편적인 맥락의 토대로부터 특수한 경험에 도달하는 과정을 통해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예를들어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라는 격언처럼, '불륜'은 객관적으로는 보편적 경험도 아니고 쉽게 공감되지도 않는 일이지만, 보다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토대로부터 점진적으로 사건에 휘말리는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함으로써 불륜이 자극적인 로맨스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드라마나 영화, 연극, 소설 같은 서사적인 예술작품들과 달리, 미술은 단계적으로 몰입을 유도하기 어렵죠.
때문에 많은 경우 즉각적인 감상을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움이나 시각적 충격을 주는 경우가 많지만, 문화적인 컨텍스트에서 모티프를 따오거나, 당대에 통용되는 은유나 상징 같은 클리셰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무엇이 보편적인 것인지는 시대와 문화와 상황과 맥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것을 '시대 정신'이라고 부르는 것이구요.
그 시대의 문화를 향유했던 사람들에겐 보편적이고 상식적이기에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던 것이, 다른 시대 다른 문화의 사람에겐 설명 없이는 이해 불가능한 것이 될 수 있습니다.

+ 예술 작품의 형태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감상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게임만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미술에도 통용된다고 할 수는 없는거죠.

영화도 같은 작품을 몇번이나 반복해서 보면서 처음에 보지 못했던 다양한 요소를 발견하고 감상하는 사람들도 많죠. 미술 작품을 충분히 이해하고 감상하기 위해, 시간을 들여 맥락을 살피고 배경지식을 얻는 것은 미술에 특별히 관대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흔히 즉각적인 유흥거리로 여겨지는 게임 플레이 타임만 해도 몇십분에서 몇시간은 됩니다. 그것으로 몰입을 유도할만한 맥락을 게임 내적으로 충분히 쌓을 수 있죠.

반면에 미술작품을 대할 때는 불과 몇초~몇분 동안 받아들인 시각적 정보만으로 감상하고 평가해야 한다는 것은 오히려 지나치게 엄격한 관점입니다. 어떤 감상에 도달하기까지 활용할 수 있는 정보가 주어진다면, 당연히 활용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게임조차도, 수많은 패러디와 클리셰들을 사용하고 있고, 그걸 알고 이해하는 플레이어가 훨씬 풍성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당연한 사실인데 미술에서만 이걸 부정할 이유는 없습니다.

예술 감상의 순수성을 강조하는 관점은, 비유적으로 말해 식재료의 순수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생식으로만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는 주장과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어떤 식재료를 날것 그대로 먹는 것이 항상 최선은 아니고, 때로는 특정한 조리법으로 조리하거나, 특정한 양념을 사용하거나, 와인 같은 다른 음료, 피클같은 다른 음식을 곁들이는게 더 좋을 수 있고, 실제로 그런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예술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특수한 맥락에 대한 이해를 얻는 것은, 예술적 감동에 도달하는 체험의 일부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필수적인 부분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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