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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02: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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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SH공사 측에서는이제 반지층에 사람이 안사는 건물만 지을꺼고 긍정적 의미를 삼행시로 만들어 넣었으니까,
영화 기생충이 성공했으니까 이슈도 되고 괜찮겠지 생각해서 한 짓인거 같은데,
일반 국민들이 저걸 보고 뭐라고 생각했을지는 눈꼽만큼도 고려 안한거죠.
저런 발표를 보고 과연 국민들이 반지하에 사람 안사는 sh공사에 한정해서 기생층이구나 할까요?
특히 미성년자들, 안그래도 반지하 사는게 부끄러운 아이들도 있을텐데 저런식으로 기생층으로 부르기 시작하면, 주변에서 놀림도 더 심해지지 않겠어요?
자극적인거 좋아하는 아이들은 신나서 놀려댈테고
일베같은 막장 집단은 빈곤층을 두고두고 기생층이라고 비하 하지 않을까요?
그런 생각을 안한건지 못한건지 모르겠지만,
저건 앞으로 그 호칭을 계속 사용하든 말든 발표한 순간에 이미 끝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