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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0 0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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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 집에 감 놔라 배 놔라 할 마음은 없지만
그래도 글을 올리셨으니 약간 조언을 해보면
와이프의 태도에 대해서 한번 생각 해보실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연애때나 결혼초기와 비교해 지금 모습이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변했다면 그리고 그게 약간 갑작스럽다면 외도를 의심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아니라면
본인의 태도를 생각해 보실 필요도 있습니다.
나를 대하는 상대의 태도는
내 행동과 밀접한 연관을 보일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생각해 봐야 할 것은 산후우울증입니다.
꼭 좋은 결말이 있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