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디 생신상! [새창]

엥 마른멸치 고추장에 찍어먹는게 흔한게 아니었어요?
참고로 저희 가족은 부모님 모두 경상도 출신이십니다.

1340 2017-05-08 05:33:42 57

동전 노래방에서 쫓겨났어요ㅋ [새창]

근데 노키즈존은 찬성들 많이 하시는데 여기는 비판댓글이 많네요. (성자님 기분나쁘신거랑 별개로)
노키즈존이 되면 노 어덜트존도 되는거 아닌가요.

1339 2017-05-08 05:26:06 19

동전 노래방에서 쫓겨났어요ㅋ [새창]

노키즈존이 있는 것처럼 노어덜트 존도 있나보네요. (어덜트라기보단 대학생이상 한정이지만)

1338 2017-04-15 16:23:40 1

[새창]

배터리 문제보단 충전속도 문제인거겉아요
저도 같은 현상이었는데 젠더를 고속충전 지원하는걸로 바꿨더니 해결됐거든요.
어차피 젠더는 사두면 쓰게되는데 하나 사봄이 어떨는지요?

1337 2017-02-07 10:24:40 0

오늘의 망나뇽이랑 신뇽!!!!!!!!!!!!!! [새창]

저도 허구헌날 비행포켓몬한테 볼 낭비하다가 오유에서 주워들은 조언이에요 ㅠㅠㅋㅋ

1336 2017-02-07 10:24:14 5

오늘의 망나뇽이랑 신뇽!!!!!!!!!!!!!! [새창]

성자님!! 망나뇽이나 쥬뱃, 골뱃처럼 공중에 떠있어서 멀리있는 포켓몬한테는 폰을 거꾸로 들고 밑으로 당겨서 던지면 잘 돼요!!
아무래도 위로 올리면 중간에 손을 떼서 볼을 멀리 못던지는데, 거꾸로 끝까지 당겨 던지는건 상대적으로 쉽거든요.
물론 거꾸로 들어도 손을 중간에 떼면 안되고, 과하다싶을 정도로 핸드폰 끝까지 당겨 던지면 명중률은 높아질거에욤!

1335 2016-09-25 03:31:53 70

지난번 신혼1년차인데 따로 살고있다는 글쓴이 입니다. [새창]

주로 결게에서 보면 이해가 안되는게 남편분들이 꼭 섹스리스를 문제로 꼽는 경우엔 그게 주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것만 문제점으로 집으시더라구요. 보통 어떠한 다른 어려움 (시댁, 경제상황 등) => 섹스리스로 이어지는건데 앞의 원인을 해결하지 않고 자꾸 결과만 얘기함...

1334 2016-09-25 03:25:18 57

지난번 신혼1년차인데 따로 살고있다는 글쓴이 입니다. [새창]

저도 이부분이 무서워요. 무감각하게 쓴 이부분.
저같으면 정말정말 양보해서 그걸로 생활이 불가능할지를 몰랐다고 해도 , 이유 알고났으면 부끄러워서 어쩔줄 모를거 같은데 여기에 그런말이 하나도 없고 애먼 아내랑 처갓댁 욕 왕창 먹게 한거에 대한 미안함이 하나도 안보여요... 심지어 이거대로면 처가에 엄청나게 신세를 많이 지고 있는건데... 이혼 유책사유급 아닌가요 그정도 생활비면.. 정말 모르겠네요

1332 2016-07-15 23:22:38 0

7월 셋째주 목요일과 셋째주 금요일은 언제인가요? [새창]

작성자님 말이 맞죠...
그분 말이 맞다치면 15일 포함된 주도 셋째주고, 21일 포함된 주도 셋째주게요?
셋째'주' 라고 하면 그 셋째는 '주'를 수식하는 단어여서, 몇번째 주인지를 설명하는 겁니다. 목요일, 금요일이 몇번째인지를 설명하는게 아니라요..
그분 말처럼 하려면 작성자님 말마따나 세번째 목요일 이렇게 얘기해서 목요일을 수식하게 해야합니다.
자기 틀린건 생각안하고 옹고집부리는 사람들 답답해요.

1331 2016-07-15 11:47:16 17/23

[새창]

솔직히 순수한 호의를 거절당한데다 의도까지 곡해돼서 멘붕이다 이런 내용만 있었으면 작성자님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거든요.

근데 거절한 여학생들한테 니네도 곰처럼 생겼니 연애도 못하고 늙어라니 뭐니 저주 퍼부으면서 상대 입장에 대한 이해도 없을 뿐더러 비하까지 하셔야 하나요?

본래 호의의 의도까진 제가 궁예질 굳이 안하겠지만, 순수 멘붕글보다 비판이 많은 이유는 글에 드러난 이러한 것들 때문이에요.

1330 2016-06-27 13:04:17 1

진짜 내가 쫌생이같아서 안물어보려했는데 [새창]

과연 단지 곱창이 모자랐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걸까요..?

1329 2016-06-27 13:03:50 8

진짜 내가 쫌생이같아서 안물어보려했는데 [새창]

흔히들 착각하는게 이게 기호와 먹는 속도의 문제라고 생각하시는데
전혀 아닙니다.
먹는 속도가 아무리아무리 빠르고 둘이 같은걸 좋아해도 안싸우고
오히려 서로의 입에 더 넣어주려고 하는 부부나 커플이 분명히 있습니다.
사이좋게 잘먹는 사람들은 반드시 입맛이 꼭 맞춘듯이 반대라 싸우는 일이 없는걸까요?
곱창 양을 두배로 늘린다? 이건 미봉책이나 다름없죠....
앞접시도 조금 표면적인 해결책입니다.
이것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과 사랑, 가정교육, 예절, 이기심 등등과 같은
근본적인 이유에서 발현될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중 단지 지금 드러나있는 하나의 문제인 것 뿐입니다.
이런 배경에서 문제는 음식문제 하나로 끝나지 않습니다.
문제를 먼저 남편분이 인식을 해야하고, 근본적인 마인드 자체에 대한 해결로 들어가야 합니다.

1328 2016-06-25 12:23:55 5

이성애자 남성이 <아가씨>를 보고 느낄 수 있는 것. (스포) [새창]

인터뷰에서 박찬욱은 말씀하신것 중 후자에 가까운 의미라고 말했어요! 이 인터뷰 보시면 재밌으실거같아요ㅎㅎ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84313

1327 2016-06-17 16:29:38 10

[공포] '이별통보' 여친 얼굴에 빙초산 뿌린 30대 [새창]

저희 아버지 어머니 말씀으로는
옛날이 더 심했으면 심했지 덜하진 않았다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