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
2015-04-23 18:14:30
1
일부분 동의 합니다.
박미녀가 박강남이였다 와 그래서 박미녀가 범인이다 는 별개죠.
박미녀의 휴대폰에 박미녀의 번호가 등록 되있으니까 너는 박강남이야.
왜 죽였을까? 아하, 피해자가 박미녀가 박강남이 라는걸 알게되서 협박한거야(소설)
그러니까 범인은 박미녀야.
라는 전개는 소설이죠.
박미녀가 박강남이였다.
-> 피해자는 박미녀가 박강남이라는걸 알게 되었다.(휴대폰 검색 기록)
-> 박미녀는 피해자가 자신의 비밀을 폭로하려는걸 알게 되었다.(홍기자에게 전화 했다가 끊음. 왜 끊었는지는 모름)
-> 박미녀가 피해자를 살해한다.(범행도구, 범행방식, 알리바이등에서 박미녀가 빠져나갈 방법이 없어야함. 특히 다른 사람은 할 수 없고, 박미녀만 할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이 나와야 함)
-> 그러므로 범인은 박미녀다.
와 같은 과정을 통해서 박미녀가 범인이라는게 특정됐으면 좋았을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회는 교도소 살인 사건이였는데요.
앞을 볼 수 없는 정전 속에서 범인만이 피해자를 식별할 수 있는 방법을 사용했기 때문이거든요.
그걸 알아냈다면 범인은 명확하게 밝혀 낼 수 있었죠.
그리고 박강남이 자신이 박미녀라고 한건 거짓말이 아니라 밝혀지지 않은 사실이였을 겁니다.
크라임씬에서는 다른 사람이 밝혀내기 전에 스스로 말하면 안 되는 룰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인슐린병에 들어있던게 여성 호르몬이라는걸 밝혀내야 자신이 박강남이였다고 말할 수 있는 룰이였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