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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4 16: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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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 자전거 샵에서는 안 달아 줄 수도 있습니다.
달아 주더라도 수고비는 드려야 할거고요.
2. 센터드라이브나 히든파워는 100만원 이상 하고요.
허브모터(바퀴에 모터가 달린거)는 50만원대도 있을 겁니다.
3. 빠르다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25 정도에 제한을 걸어둬서 그 이상은 다리힘으로 타야 합니다.(그 이상 보조해 주는 경우도 있지만 완차의 경우는 제한을 두고 팔겁니다.)
그리고 일단 모터를 달고 나면 무게도 무거워지고, 저항도 더 커져서 베터리가 방전되거나 하면 모터 없이 타는것 보다 당연히 힘이 더 듭니다.
4. 장점은 일단 편합니다.
몸도 편하고 마음도 편합니다.
모터 달기 전에도 속도가 평균 20~25 정도 나왔다면 모터를 달았다고 해서 그렇게 크게 더 빨라지지는 않습니다.
대신 속도 25 를 내고, 유지하는데 힘이 덜 들지요.
그래서 같은 거리를 더 편하게 갈 수 있고, 같은 체력으로 더 멀리까지 갈 수 있습니다.(시간은 당연히 더 걸리지만요..)
그리고 힘이 전혀 안드는건 아닙니다.
전에는 1시간 달리기를 했다면 이제는 2시간 속보 또는 산책을 하는 느낌입니다.(모터를 끄면 허리에 타이어를 묶고 달리는 느낌?)
이렇게 몸도 편하지만 마음도 편해집니다.
전에는 1시간 동안 타고 쭉~ 가면 돌아오는데 1시간 이상 걸리는데다 체력이 방전되서 어떻게 돌아가나 하는 걱정 부터 들고,
자전거를 타고 나가도 돌아올 때를 생각해서 타야 했지만,
지금은 1시간 동안 전기를 거의 쓰지 않고 타서 체력이 방전 되더라도 돌아올 때 전기를 쓰면 되니까 몸도 편하고 마음도 편합니다.
그리고 속도를 마음 편하게 줄였다 늘렸다 합니다.
어짜피 속도가 줄면 모터가 힘을 더해줘서 금방 올릴수가 있거든요.
앞에 속도가 느린 자전거가 있으면 저도 속도를 줄인 다음에 뒤에, 맞은편에 오는 자전거가 있는지 확인하고 나서 속도를 올리게 되네요.
5. 베터리는 보통 2년 을 쓴다고 하는데 2년이 지나면 베터리 효율이 70% 정도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러면 베터리 용량을 큰걸 쓰면 되잔아요.
저는 15A 대용량 베터리를 쓰고 있습니다.
70% 로 줄어도 10A 정도로는 쓸 수 있다는거겠죠? ㅋ
대신 당연하지만 더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