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 이름으로 하는건 찬성인데 전화번호까지 단체에 주면 아마 단체에서 전화 많이 갈거에요.. 캐나다는 모르는데 미국에서는 한번 기부하면 다른 곳에서까지 전화가 와서 기부하라 하곤 해서 그분이 의도치 않게 귀찮아질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냥 기부하시고 영수증같은걸 문자로 다시 보내드리세요. 그리고 기부하실때 조금 더 많이 하시면 그분도 더 기뻐하실거 같네요. 착한 마음 전파같은거랄까 ㅎㅎ
둘째가 53일이면 신생아인데 그때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우울증 생기기도 쉬운데... 첫째 아이는 어린이 집 다니고 있죠? 첫째 어린이집 가면 동네나 아니면 아기엄마들 커뮤니티같은데라도 가입하셔서 같이 이야기하고 수다로 스트레스 푸세요.. 안그러면 진짜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다 차치하고서라도 주중에는 아빠가 일하니 주말에 하루는 아빠가 하루는 엄마가 보는걸로 합의하세요. 혼자서 여유부리는 시간이 없으면 버티기 힘들어요.. 남의 부부사이에 뭐라 드릴 말씀은 없고 안타깝네요..
내가 프랑스에서 공부를 했는데 내 전공쪽에서 아주 유명한 교수가 있었음. 한국에 책도 번역되어 있고 전공자들이라면 알만한 책을 쓴 인간임.. 그 인간이랑 전공에 관해 상담부탁 했더니 흔쾌히 나를 만나주었음 (아직 그 학교 들어가기 전임) 그러더니 발전할 가능성을 보이는데 아직 그 포텐이 터지지 않았다며 자기가 가르쳐주겠다고 하면서 누드부터 찍자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네? 누..누가요? 이랬더니 자기가 벗어도 좋고 내가 벗어도 좋고 라고... 아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금까지 조언감사드린다 내가 알아서 해보겠다고 하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돌아오는길에 눈물이 났다고 함.. ㅠㅠ .
결국 나는 내 혼자힘과 친구들의 입시준비 조언에 힘입어 그 학교 들어갔고 그 사람은 그 학교를 짤렸는지 안나오는지 학교다니는지 한번도 못봄.. 어딜 가나 자기 지위를 이용하여 약자를 못살게 구는 미친 인간들은 있는가 봉가.
들은 이야기중 아줌마들 무리가 그렇게 박근혜 잘한다고 찬양찬양하는 와중에 잠자코 있던 아줌마가 "그니까... 다 좋은데 팔자가 좀 그런거 같아.. 부모도 다 그렇게 가고 그런거 보면 뭔가 기같은게 안좋은거 같아서 좀 별로더라구.." 이말하는데 아무도 반박 못하더라는 이야기 들었는데 진짜 박근혜고 추종자들이고 다 신앙수준이라 논리적으로 설명할 필요도 없고 그냥 부두인형 만들고 굿하고 그래야 눈이라도 한번 꿈쩍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