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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0 0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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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 땐 상급 부대에도 전화하는 것도 좋고,
국회의원, 각종 민원 사이트에 청원 하는 것도 좋은데...
시간이 무척 걸릴 겁니다.
가족 입장에서는 한시각이 급한데,,,
제 경험인데, 제 아버님은 제가 부대에서 좀 사고가 있어서 연락이 안됐는데,,,
그냥 차가지고 위병소로 오셔셔...
중대장 만나러 왔다고 하고, 위병소 통과하고, 중대장 직접면담했었습니다.
여차 저차 해서 아들이 연락이 안돼서 왔다고 하고, 중대장한테 아들 얼굴 안보여 주면 내가 여기서 당장 찾아서
차에 실고 서울로 가겠다고 으름장을 누셨고,
탈영 신고 할려면 하라고 했었습니다.
전 그래서 군 입대 후 첫 외박을 중대에서 아버지 차타고 서울까지 왔었습니다.
한시가 급하니 당장 부대로 찾아서 중대장 만나자고 하고
동생분 빨리 빼내오세요....
나중에 정말 크게 후회 할 일 생길 수 있습니다.
탈영 뭐 있단걸로 협박해도 절대 넘어가지 마시고, 일단 치료 부터 잘 받으세요.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