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348
2022-12-15 14:17:38
11
지적하신 내용에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처럼 정치페미에 선동되는 실제 다수 청년들도 페미라 욕하고 바보취급할 줄만 알지 이해하고 끌여들일 궁리는 못했던게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2찍20대만큼혹은 더 쉽게 끌여들일 수 있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36347
2022-12-15 14:06:38
7
정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근데 전 육아/주부관련 내용인데 20대가 명절/상속/주부/육아때문에 난리라고 하기엔 좀 이상하구요. 실제 20대 청년의 피해는 윗쪽 군대/취업/공무원쪽이라 하면 역시 정치인들의 인식 문제로 인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제 댓글에 비공감하고 기분 나쁘신건 이해합니다. 저도 생각이 다를 수 있고 틀린게 있을 수 있으니 토론하면서 답을 찾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36346
2022-12-15 13:46:33
8
이해합니다. 청년들이 받는 차별은 실제하고 답답한데 그렇다고 남녀싸움만 하면 역시 진흙탕 싸움만 되고 답이 나오질 않는 것 같습니다.정치인들 사고방식이 여잔 원래 약하고 일 못하니 혜택을 더 주자라는 낡은 생각으로 정책을 펴버려서 페미를 정치적 이용하는 세력들의 판이 되버렸네요.
36344
2022-12-15 12:39:44
40/36
일부러 저렇게 정치권으로 갈 화살을 남녀싸움으로 돌리려는 거죠. 군대나 여경,여성전용주차 그런건 다 정치권의 70년대 꼰대마인드에서 내려온 거 같고 시대가 바뀌면 자연스레 바뀔 거 같네요. 근데 저 나머지 댓글도 논란있을 수 있는데
제가 남자지만 , 전업주부해보면 실제 애 뒤치닥거리가 회사일보다 더 스트레스 받고 진심 빡쳐요. 화를 낼 수도 없고 숙제 다 봐줘야되고 6시에 일어나 밥 다 차리고 학교 안 간다는거 설득하고 애가 남긴 밥 먹고 낮에 장난감/책정리/이불/옷빨래 돌리고 건조시키고 하다보면 하교하면 학원보내고 장보고 하다보면 시간 금방 감. 그런데 맨날 애랑 말하다보니 본인 언어수준까지 떨어짐..;
그리고 처가집가면 사위는 걍 편하게 있는데 시댁가면 맞벌이 아내도 시엄니가 시켜서 부엌일 다 하잖아요.. 전 제가 설거지라도 나서서 하는데 아직도 시댁 시어머니의 가부장 마인드가 많이 남아 있어서(특히 경상도...) 많이 미안한 입장입니다;
제가 남자지만 , 전업주부해보면 실제 애 뒤치닥거리가 회사일보다 더 스트레스 받고 진심 빡쳐요. 화를 낼 수도 없고 숙제 다 봐줘야되고 6시에 일어나 밥 다 차리고 학교 안 간다는거 설득하고 애가 남긴 밥 먹고 낮에 장난감/책정리/이불/옷빨래 돌리고 건조시키고 하다보면 하교하면 학원보내고 장보고 하다보면 시간 금방 감. 그런데 맨날 애랑 말하다보니 본인 언어수준까지 떨어짐..;
그리고 처가집가면 사위는 걍 편하게 있는데 시댁가면 맞벌이 아내도 시엄니가 시켜서 부엌일 다 하잖아요.. 전 제가 설거지라도 나서서 하는데 아직도 시댁 시어머니의 가부장 마인드가 많이 남아 있어서(특히 경상도...) 많이 미안한 입장입니다;
36342
2022-12-15 10:25:15
0
비행기에서 방귀를 뀌면 공기가 위로 올라가서 배기 하기때문에 옆으로 냄새가 잘 안 퍼진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하와이에서 올때 컵라면이 식사로 나왔는데 라면냄새가 잘 안 났던거 같아요.
36341
2022-12-15 06:49:22
0
만화니까 똑같이 그린거고 실제는 분위기가 다르죠
36340
2022-12-14 22:10:28
0
그게 어때서요? 집에서 침대에선 편하게 있어야죠~! (뭐 먹는건 이해안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