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론 굳이 필요하지 않은 미용목적이라고 생각해서 개발에 투자를 잘 안 하는 것 같아요. 탈모가 치명적인 장애를 초래했다면 치료제는 이미 20년전에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탈모샴푸업계나 미녹시딜 제약업체의 로비도 있을 수 있구요.
쥐 실험에선 발모에 성공한 여러 방법이 많이 나와 있던데 급하지 않으니 인체적용까지 20년은 더 연구할 거 같아요.-_-
다만 국내에선 줄기세포로 발모 주사제가 임상 1상에 들어가 있습니다. 국내에선 탈모제품 시장이 아주 뜨거워서 개발에 많이 투자하는 것 같아요. 이미 줄기세포 치료가 있지만 그건 탈모방지고 발모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왜 잘 아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