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까지 읽어보니 논란은 어느 정도 정리된 듯하네요. 근데, 이거 본문으로 이런 파장이 일어날 줄 몰랐다면 작성자에게 뭐라 할 순 없지만, 참 그렇습니다.
본문과 몇몇 댓글만 읽다가 이거 "신종 놀려먹기"인가 했거든요. 야튼 오유에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연애도 연예와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는 게시판에서 말입니다. 연애에 이별 이유에...를 넘어 ㅅㅅ 그것도 모텔ㅅㅅ를 다루게 되다니요ㄷㄷㄷㄷㄷㄷㄷ
작성자는 이글을 그 친구에게는 비밀로 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가 선의로 올린 글이라면 말입니다. 두고두고 놀림감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뭐 친구분이 위 모텔시트풍의 흰커텐을 좋아하고, 바닥에 깔아 바지를 벗어 던진 순간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고, 그 사진을 아무런 설명없이 여친에게 보내는 것을 좋아하고, 여친이 사진보고 오해해서 승질낸다고 느껴지면 설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당황하고, 여친이 더 따지면 사진 몇장 더 찍어 보내 오해를 풀기보다는 짜쯩을 내고, 이별통보까지한 여친이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친구 본인의 결백을 증명할 수 있는) 영통 먼저 걸어 왔음에도, 30분이나 지난 후 임에도 짜증이 계속나 영통을 씹었음에도...... 뭐 이러고도 여친에게 이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친구...가 정말 믿을만하고 좋은 놈을 생각된다면 작성자분이 친구분 방에 있을 때 영통한번 하시거나, 치맥 사들고 친구방에 한번 가 보는 건 어떨까요?
흰커튼과 나무 옷걸이 약간 외소해 보이는 청바지 및 친구의 주장이 모두 사실로 확인된다면.... 와 이러면 진짜 대 반전이긴 하겠네요.
이런 대반전이 없다면, 의절 하시고 이 글은 꼭 비밀로 하시길.
사진은 훗날 이 댓글을 쓴 이유를 기억하기 위해 첨부해 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