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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1 17: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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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 권력이 강력한 것은 음지 있기 때문입니다. 양지로 끌려 나오면 지렁이같은 본색이 드러나게 됩니다. 조중동은 이미 어느 정도 실체가 드러 있는 상황입니다. 완전 음지에 있던 밤의 대통령 시절은 좀 지나 갔습니다. 조중동이 여전히 강력한 것은 팀플레이를 하기 때문입니다. 음지에서 비선출 기득권력을 가진 집단이 팀플레이를 한다는 것이 그 강력함의 본질이라 봅니다. 그러니 정도 이상 두려워할 대상은 아닙니다. 공공화된 양지 권력이 팀플레이를 완성해 가면 사라질 형태의 권력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시험대에 오른 것은 야당들 간의 협력, 야당 내 유력 정치인 간의 협력, 유력 정치인& 유력 정당과 국민과의 협력 입니다.지금 대한민국은 1987년 혁명의 성과 위에 있습니다.
사법권력은 법과 제도의 도입 회수해야 하고, 언론은 "국민에 의한 언론을 만드는 것"으로 교착상황을 만들고, 법과 제도 역진을 방지해야 하며, 재벌은 국인에 의한 사법권력과 언론으로 제압하여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며 납세와 준법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기업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여기까지 10년은 잡고 가야 하는 일정입니다. 100년을 시도해도 못 하는 나라는 못 하고 있는 과제입니다. 서유럽도 예외가 아닙니다. 현재 존재하는 국가 중 이 정도 수준을 달성하고 유지하는 나라는 몇 나라 없습니다.
문재인 vs 이재명? 이런 구조로는 택도 없습니다. 문재인&이재명 입니다.
사기꾼이 5년을 털어 먹고, 미친*이 4년을 날려 먹어도 이 정도 버티는 것은 1919년 부터 이어온 혁명의 백년 역사가 이 나라와 국민은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까이는 노태우의 간계에도 불구하고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탄생시킨 역사가 있습니다.
긴장하고 경계를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지만, 저 버러지들을 너무 센 넘들로 묘사할 필요는 없지 싶습니다. 조선일보가 60년간 뭔가 할 수 있었던 것은 저들이 떡고물만 받아 처먹어도 되는 버러지 자리를 기꺼이 받아 들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