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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0 05: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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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1. 우리나라 기관총 k3에 달리는 스코프가 있습니다. pvs-5k 였던것 같은데, 뒤에 렌즈부를 주간, 야간에 맞춰서 사용할수 있구요
열영상....;;; 정말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우리나라 열영상으로 사용하는 장비의 크기는 빔프로젝터 생각하시면 될것 같네요
미군에게도 최신형 개인요 열감시장비는 프로토 타입이고 실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빛이 새긴 합니다. 생각보다 많이요 다만 눈에 알맞게 맞춤 가능한 고무부분이 있고 그걸로 가리고 있습니다.
2. 기본적으로 총 발사시 섬광을 가리는 것은 없습니다. 줄이는것은 있지만요. 소염기라고 하는건데 총 부리에 있는 것들이 다 소염기입니다.
새나가는 빛을 뭘로 가리겠습니까... 게다가, 저격수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데 그쪽을 볼리가 없으니 이미 탄이 쏘아져 나간후에는 섬광은 사라졌겠죠
3. 제너레이션 킬을 보실때 앞에 낀 고무마개는 첫째로, 야간감시장비는 빛에 굉장히 민감해서, 필터가 망가지지 않게 주간에 덮어놓는거구요
그리고 두번째 이유로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태양이 스코프에 비춰질때 반사되는 것을 줄여주는 겁니다. 조그마한 구멍을 뚫어놓아도
아주, 아주 잘 보이거든요. 전혀 가리는것 없이 잘보입니다. 유리의 굴절을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