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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5 1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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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덧글을 쓴 사용자들 중
그대의 글을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그것은 당신이 전혀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소위 당신이 하는 짓을 궁예질이라고 하더이다 요새 말로는
그리고 다시 한번 이야기드리지만
비록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일지라도
본인의 주장을 굳히고 부연설명을 해 줘야 하는 것이 토론에 대한 예의이고
기본이라는 겁니다.
그대 글을 읽지 않았건 어쨌건
기본적으로 아무것도 모른다, 반박할 수 없으면 가만히 있어라.
이는 인권 모독적인 발언이라는 말을,
읽기가 그렇게 힘들면
당신도 왜, 어째서 내 글을 읽지도 않으시면서
주변엔 엄격하신지 한번 본인의 인성을 돌아보셔야 하실 것 같군요.
토론 예의까지 길게 갈 필요도 없겠습니다.
한 마디로,
잘 모르면 끼지를 마세요 이 말을 하신 경위가 어쨌건 (진짜 모르고 끼어들었건 알고 끼어들었건)
그 말 무례하므로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어디서 그런 언사를 배우셨는지 궁금합니다.
격한 어조는 쓰지 않겠지만 굉장히, 뭐랄까
번데기께서 주름잡고 계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