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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1 23: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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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영웅은, 정권을 잡은뒤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하거나, 혹은 받아들일 비판 그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자신이 하는 일에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 독선, 독재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영웅이나 독재자에 대한 정의가 없다면 말장난에 불과한 것 같네요. 세종은 정권이 예정되어 있지 않은, 세째아들로서 정권을 잡은 영웅이었지만 독재자는 아닌 것 같고 ( 그래도 신료들과 대화와 토론을 통해서 정치적 결정을 이어 가니까..) 연산군은 독재자 였지만 영웅은 아닌 것 같구... 카이사르는 영웅이었음에 분명하지만.. 그래도 원로원과의 토론과 daily news 등을 통해서 의사결정을 한 독재자가 아닌 것 같은데.. 독재자로 의심받아서 살해당하고..
좀 어려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