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 parachute 검색해보니 기업 매수시 매수당한 회사측의 간부 등을 조기 퇴직시키기 위한 고액의 퇴직금 이라고 나오네요. 선거 대결시 패배당한 지역, 정부의 간부, 대표자 등을 퇴직시키기 위한 민주 세력의 후보들이 바로 golden candidate. 오늘 하나 배웁니다...
집회 신고 처벌 규정도 이번 총선 이후 마련해야 합니다. 그래서 10 명 이하 정도의 소규모 집회를 제외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집회로서 집회 신고서에 적은 참가 인원의 10분의 1이나 100분의 1도 안 모였다면 벌금을 때려야 합니다. 신고시 참가 인원이 1만명이라면 100분의 1인 100명도 안 모였다면 집회 신고자에게 벌금 대신 장소 사용료 명목으로 장소 사용이 무료에서 유료로 되게 해야 합니다. 해당 지역 동일 시간 동일 면적 주차비를 기준으로 벌금을 때리면 될 듯. 그래야 함부로 고의적으로 장소를 전용하려고 집회 신고를 하는 편법을 막을 수 있음.
나경원 아들하고 딸의 입시 비리 혐의를 조민 정도로만 제대로 털었으면.... 아들놈은 미국 교포들 사이에서도 미국 정부에 고발하는 정도로 문제가 커지니까 한국으로 불러들여 해병대에 집어넣더군요. 그리고 아들놈이 제대하니까 미국으로 보내서 아예 조용히 미국 시민권자를 노리고 있는 듯. 아예 한국과 멀어져서 아들로 인한 공격을 받지 않겠다는 거죠. 그리고 딸의 입시 문제와 학점 사기 문제도 성신여대 교수들이 단체로 연결되어 제대로 수사해야 하는데 어찌저찌 처리해서 덮고 있죠. 당시 여러 문제가 겹쳐 이슈에서 벗어나는 등 시기가 좋아서 다 무혐의 처리되고 언론들은 입 싹 닫아서 어영부영 넘어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