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현실 속에서 부유해서 좋은 점 중 의외로 중요하면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 부유해서 ㅈ같은 경우가 거의 없다는 거 부유해서 손해보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거 부유해서 억울함이나 마음에 상처날 일이 없다는 거 이런 것일 수도 있음. 이것의 반대를 생각하면 역시 자본주의 사회인 대한민국에서 가난이란 것은... 현실 상황의 문제도 있지만 마음의 문제가 좌우할 듯. 어찌 보면 뻔한 논리일 수 있지만.
자신에게 은혜를 베푼 일본새키에게 감사한다는 걸 이해할 수는 있죠. 그러나 뼛속까지 친일파라 하더라도 전쟁 범죄를 앞장서서 저질렀던 행위에 대해서는 이해해서도 용서해서도 안되는 겁니다. 그렇기에 배정자라는 여자가 한국전쟁 당시에 죽은 것은 아쉬운 것이죠. 법적으로 사형 선고를 내리고 교도소에서 배정자를 민족과 법의 이름아래 교수형으로 죽였어야 당연한 것인데...
혼자 차려 먹기 쉽지 않은 사람은 교도소 가서 범죄자들 먹는 만큼 좀 배달해주는 제도가 필요하네요. 아, 범죄자들은 다 공짜 밥 인가요? 요즘은 노역도 일거리가 없어서 노동 같지 않은 걸로 노역 시간을 채운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는데... 국힘 인간들 의원 월급과 함께 아까운 세금 사용처 탑을 다투는 교도소 배급 식단이군요.
웃긴 건 우리 나라만 방사능 오염수가지고 뭐라 그러는 것도 아님. 중국과 태평양 섬나라들 모두 난리 치고 있음. 태평양 섬나라 어느 외무장관은 일본에서 있었던 공식 석상에서 일본 오염수가 깨끗하다면 일본 내에서 식용수로 쓰라고 일본 총리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중국이야 뭐 원래 일본과 엮이면 절대 좋은 소리 하지도 않았고... 결국 국힘 인간이 개소리하고 선전 선동하는 꼴임. 쓰레기는 소각장에서 불태워 없애는 것이 최곤데요... 태워 죽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