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장로회를 기준으로 말하자면 담임목사는 장로회 발의로 담임목사 파견(?) 형태인 경우 교인 전체 투표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큰 교회 같은 경우 아들 목사 세습 때문에 전교인 투표를 해서 결정하는 과정에서 파벌 싸움이 커지기도 했죠. 감리교의 경우 교회감독관에 의해 결정되기도 합니다.
김구 선생님도 토착왜구부터 척결해야 한다고 하셨거늘, 이젠 심지어 대통령 된 놈이 토착왜구였음... 우리의 독립운동 선조들의 영령들이 친일파들에게 천벌을 내려주시기를 바랍니다만, 제2의 대한 독립 운동, 친일파 척살 비밀 결사라도 진행해야 할 정도입니다. 베트맨 같은 영웅이 나타나 친일파들을 척살하고 다녔으면 하는 상상을 하게 되네요.
지금 역사가 반복되고 있죠. 일본의 영토 야욕은 그대로인데 어떤 또라이 친일파 새키가 대통령이랍시고 대놓고 일본이 파트너라고 아주 그냥 선언을 했죠. 구한말인가? 지금? 어? 대통령이란 놈이 친일파 커밍아웃을 하니 여기 저기서 일베벌레 친일파 쓰레기들이 대놓고 거리에 마구 기어나오더군요. 제2의 대한독립 운동, 비밀결사 운동이라도 해야 할 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