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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8 23: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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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어떤 종목의 운동부가 있느냐에 따라...ㅋㅋㅋ
저도
필드하키 감독님이 휘두르는 필드하키스틱의 맛을
엉덩이에 확실하게 느껴봤죠.
제대로 맞으면
썩기 전까지의
인간의 피부가 낼 수 있는 모든 색깔을
나타내는 나의 엉덩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시시각각으로 느껴지는
짜릿한 통증도 대단했죠.
잘못맞은 경우에
치료를 잘 못하면 괴사가 되어서
그 선생이 치료비를 줬다나 어쨌다나....
그런 소문도 있었네요.
1998년 훨씬 이전의 이야기였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