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71
2022-06-26 04:54:55
32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일본인들은 저래왔음.
백제=쿠다라(큰나라=백제 계열이 건너가 왕족을 만들었음)
그래서 지금까지도 재미가없다,시시하다라는 표현이 쿠다라나이=큰나라(백제)가 없다
이외에 일본어로는 유래가 설명되지 않고
한국 고유어나 고대어로만 설명되는 단어나 지명이 굉장히 많음.
일본인들 스스로 자기 동네 이름이 왜 그런지 모르는 곳이 상당한데
이런 지명같은 것은 고구려나 백제와 신라와 관련돼 설명이 가능한 지명이 대부분임.
간단한 대상물 이나 물건 명칭
즉 해나 물 같은 것도 삼국시대 한국의 고대어서 온 것이 많음.
미즈는 '무르' 또는 '미르' 같은 물(水)을 뜻하는 고구려 고유어에서,
히는 해를 뜻하는 한국 고유어에서
아사는 아침을 뜻하는 '아사'라는 한국 고유어에서 왔음.
(일본 대표 신문인 아사히신문 한자 명칭 보면
아침 조, 해 일 한자 쓰고 읽기를 아사히라고 발음함.)
일본 자체의 문화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말과 기본 풍습까지 우리나라 선조들의 문화를 기반으로 했음이 드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