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짐이 헛다리 짚었다는 말이네요. 민주당에서 김건희가 허위기재한 사실을 말했는데 동문서답한다는 말... 위에 나오 예를 하나 들자면, 교육실습은 정식 근무가 아닌데 근무라고 허위기재했다고 하니까 실습한 건 맞잖아라고 병신같은 답을 하고 있네요. 교생실습 안했다고 뭐라 그런게 아니라 교생실습을 교사로 근무했다고 뻥친 걸 말하는 건데 교생실습 2학점 이수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논점일탈의 오류 개소리한다는 거죠. 다른 사항들도 다 이런 식임...
이수정이란 프로파일러도 김건희처럼 자기 경력을 왜곡하네요. 이수정이 그알에 출연한 회만 골라내보면 드러날 거짓말을 하네요. 자신이 프로그램 피디도 작가도 아닌데 20년을 한 것이 무슨 의미가 있다고 웃기네요. 피디가 출연자로 썼으니 그알에 나온 것이지 자신이 제작진 중 하나인 줄 아네.... 막말로 이수정 말고 다른 사람을 써도 상관은 없었을 건데...
문재인 정부에 대한 여러 의견이 있겠죠. 하지만 문재인 정부에 이러저러해서 실망했다고 하는 데에는 생각할 점이 있습니다. 과연 문재인 정부가 원하는대로 얼마나 할 수 있었는지, 문재인 정부가 정말로 아무런 방해없이 정책을 추진한 것이 어느정도였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실망의 감정을 실은 화살을 문재인 정부에게만 쏴대는 것도 공정하지도 않고 현명하지도 않다고 봅니다.
선녀와나훗꾼 --> 유현준이란 유명 도시건축 전문가가 그랬죠. 예전 아파트들은 기둥식 구조로 지어서 윗집 소음이 바닥을 통해 기둥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아랫집에서 윗집 소음을 직접 듣는 정도가 적었다고요. 효율적인 실내활용 설계와, 대량으로 신속 건설을 위한 벽식구조로 세운 아파트가 대세인 지금은 윗집 소음이 바닥을 타고 아래로 내려가면 소음이 집 전체를 타고 울리면서 내려간다고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