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이상 목사들이 주로 담임목사를 하고 있기 때문인 것도 있습니다. 현재 기준 60대 후반 이상 계층의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 보수정당 지지율은 지역에 따라 80%~90% 정도 됩니다. 즉 어떤 정책적 이슈에 따른 목사들의 주장 여부 이전에 60대 이상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개신교 교회에서는 국힘 지지 성향 설교를 매주 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설교에 주입하기 쉬운 또하나의 이유는 요즘 개신교 교회 신자들의 주요 계층이 바로 60대 이상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