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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00: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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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이 노동자 개개인의 이해를 대변한다기 보다 조직 자체가 이익집단 그리고 권력을 추구하는 정치집단이 되어 버린 거죠.
90년대 중반에 지인이 해준 얘기였는데 대규모 사업장의 민주적인 노동조합의 노조 간부였던 친척이 조합내 선거에서 떨어져 낙담이 크다고 하더군요.
"사측 어용 조합원들에게 당한거냐?"
"아니, 다시 공장에 돌아가서 공돌이로 기계 앞에서 일하는게 너무 싫다네. 노조 간부는 시원한 에어콘 나오는 사무실에서 하는 일이잖아."
민노총이라고 다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