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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0 19: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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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의 작품성은 저도 인정합니다만, 피카소 역시 자기 그림 팔려고 주변 화방에 피카소그림없냐고 물어보고 다니던 사람이였죠. 현직에 계시다 하셨는데 미술사적 흐름이 자본주의역사와 맞물려 왜 이렇게 됐는지는 아실거구요. 미술사의 역사 흐름 어떻게 어디서 배우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보고 들은게 있죠. 저도 배운것 바탕으로 현대미술이 단지 실험적 미술사적 의의 가치만으로 가치가 있는게 아님을 말한겁니다 ㅎㅎ댓글로 제 의견이 무조건적으로 맞는게 아니라고 말씀하시는데 동시에 제 의견이 무조건적으로 틀린말도 아니라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