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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6 15: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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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트는게 뭐 죄라도 되나요?ㅋㅋ 이런 운동이 뭐가 손해가 난다고 다들 과하다고 하시는지...여기 조중동 튼다고 리뷰에다가 공유하면 ㅋㅋ안보고싶은 사람은 조중동식당알아서 피해서 갈것이고 조중동 좋아하는 사람들은 또 개의치않고 그 식당 알아서 방문하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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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4 21: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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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라고하기엔 ..게시판 지켜주시고. 닉언..실명거론.. 무명이셨던분이 아바타로 오유유저로 유명해진거 알겠는데 최근 들어서 그 방향들이 커뮤니티를 망하게하는 친목질과 비슷해지는 양상이 띄네요..
238
2015-11-14 16: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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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일베나 메갈이 총을 가질수있었다면, 현재상태처럼 시끄러운 논쟁정도로 멈추는게 아니라 한두명씩 저런 사태를 일으켰겠죠.. 우리나라에서도 꼭 종교가 아니더라도 특정 신념때문에 남을 해치려고 광신도같이 달려드는 인간들이 많아요. 남 이야기가 아닌것같네요. 사람은 총으로만 죽는게 아니라는걸 무조건적으로 무슬림 비난하시는들도 다시 돌아보시길..
237
2015-11-01 22: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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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루시드드림이란 개념을 알기도 전에 우연히 꿈속에서 자각한 후 자각몽을 시시때때로 꿨는데, 언제부턴가 지금까지 잘때는 자각몽을 거의 항상 꾸네요.. 자고나서 기억하려고 하면 꿈 내용을 다 기억할수도 있고 그러는데 귀찮아서 안해요. 자각몽을 의도치않아도 잘때마다 꾸는 경우는 많이 위험한가요? 꿈에서 꿈인걸 자각하더라도 꿈에서 괜히 자의대로 행동하려들지않으면 다음날 피곤하진않은거같은데.. 저같은 분 혹시 또 있나요?
236
2015-10-29 10: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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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론 외부반입은 안돼니까. 행사장내에서 종류별로 팔던 거일거에요. 2만원부터 10만원까지 종류도 크기도 다양하더라구요. 애들상대로 팔아서 그런지 누군가 말안듣고 장난친듯.. 행사장에서 드론이 떴다길래 찾아봤는데 보이지는 않고.. 그랬었네요! 비행 대기시간때문에 답답하긴했는데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235
2015-10-29 10: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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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에어쇼갔는데 드론때문에 중간에 계속 드론 내리라고 위험상황 벌어질수있다고 내리라고 내리라고 방송으로 계속 뭐라하다가 .. 내렸는지 다시 비행하더라구요. 주변에서 민폐라거 다들 욕했음 ㅋㅋ본문 트윗에서 중간에 끝냈다길래 아 내가 갔던 그 에어쇼가 아닌가? 했네여 그리고 랩터 씨끄러워! 귀가 찢어질것같은 소리가 나네요!
234
2015-10-28 03: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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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을때.. 원래 평소에 고양이들 관심있어하는 성격이라 길냥이들 유심히 지켜보고 하는 습관이있는데. 비오는날.. 눈에 딱쟁이지고 눈 돌아가있고 한 새끼고양이는 처음봐서.. 원래 지켜봐야하는데 비가 세차게 오고있고.. 보고만 있다간 체온떨어져 죽을것같아서 데려왔어요 ㅠㅠ처음엔 눈이 (그 상태 정확하게 표현할단어가 속된말로 )병신이라 영영 눈 못뜨는 고양이 되는 줄.. 알았었네요 ㅠㅠ너무 심각한상태라.. 긴급하게 데려갔는데 좀 찔끔하네요.
232
2015-10-28 03: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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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은비까비 해서 은비라고 지어주고 ^-^ 다정한 오누이처럼 지내고있네요. 처음은 부모님께서 항상 고양이 결사반대하시더니 최근엔 오히려 부모님께서 고양이를 더 챙기고 있어요 ^^;;처음 까비주울때 오유에 올릴까 생각도 했었는데 무슨 자랑이라고 안썼었는데 이 글 보니 저희 업둥이 생각나서 글써봐요ㅎㅎ
231
2015-10-28 03: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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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거 비오는날 만났다고 까비라 이름지어주고 ㅎㅎ같이살았는데 처음엔 질색하시던 어머니께서 고양이홀릭이 되시더니.. 혼자 외로이 평생 살아야하는 묘생이 너무 불쌍하다고 새끼 치즈 집냥이 입양받아왔어요.
230
2015-10-28 02: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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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에 비오는날 눈곱때문에 눈도 못뜨고 애옹대던 녀석 보자마자 데려왔네요. 동물병원 데려가니 허피스 칼리쉬 다 걸려있고 코에는 피와 콧물범벅으로 덩어리 져있었음. 이 사진도 한달쯤 지난 상태에 찍은 사진인데 처음 봤을땐 완전 털도 젖어서 쓰레기시궁창냄새나서 첫날 급하게 두번정도 씻겼네요.. 캔따서 주니 보이지도 않는 눈으로 손이 밥인줄알고 피날정도로 물고 허겁지겁 처먹더니 잘때는 냄새나서 박스에서 재우는데도 어떻게든 사람 온기에 붙어서 같이 자려고 .. 침대위에 자다가 숨막혀서 깨니 목위에서 자고있더라는... 동물병원 의사가 이대로 두면 죽을거라해서 자취방에서 몇달정도 키우다가 부모님한테 욕먹어가면서 같이 상경해서 지금은 같이 살고있어요 ㅎㅎ 길냥이 출신이기도 하고 어릴때 밥안먹으면 죽는다해서 틈만나면 밥먹이는 습관들였더니 식탐이 많고 지금은 다른 냥 개월 수보다 평균체격이 큰 돼냥이 상태네요..ㅋㅋㅋ
229
2015-10-11 17: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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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워홀 발언은 저도 뒤늦게 틀린거라고 알았습니다 ㅋㅋ그렇다고 해서 제가 말한 현대미술에 대한 견해들이 모두 틀린것은 아닙니다 ㅎㅎ하지만 팝아트쪽은 ㅋㅋ종종 poop아트라고 조롱받기도하죠
228
2015-10-11 17: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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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시대구분에 얽매이지않은건 본문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만 ㅋㅋ
227
2015-10-10 19: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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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의 작품성은 저도 인정합니다만, 피카소 역시 자기 그림 팔려고 주변 화방에 피카소그림없냐고 물어보고 다니던 사람이였죠. 현직에 계시다 하셨는데 미술사적 흐름이 자본주의역사와 맞물려 왜 이렇게 됐는지는 아실거구요. 미술사의 역사 흐름 어떻게 어디서 배우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보고 들은게 있죠. 저도 배운것 바탕으로 현대미술이 단지 실험적 미술사적 의의 가치만으로 가치가 있는게 아님을 말한겁니다 ㅎㅎ댓글로 제 의견이 무조건적으로 맞는게 아니라고 말씀하시는데 동시에 제 의견이 무조건적으로 틀린말도 아니라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