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자키아이논란은 사실 파리에도 있었다 [새창]

ㅋㅋㅋ네 사실 지금 상황이 매우 적절하게 올랭피아의 상황과 겹쳐보이는 이유가 그거죠. 그런데 마네는 의도를 가지고 일부러 그렸지만, 시노자키 아이 수영복사진들을 올리신 분은 사회지도층을 까기위해서 올린 것 같지는 않아보여서 더 재밌는 상황이라고 생각되네요 ㅋㅋ 또 이중성이라는 프레임은 당시 파리 사회상에선 사람들이 올랭피아라는 창녀를 아주 잘알기때문에 미술관에서 그녀를 본 것에 격분을 했던 것이고, 지금 오유에서는 시노자키 아이라는 여자를 모르지만 그녀의 사진들이 현시대에 만연한 성적어필을 하는 포르노나 야동들을 연상시켜서 사람들의 비공감을 산다는 것에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올랭피아의 대중들처럼 비공감을 하신 분들 모두 다른곳에선 시노자키 아이를 보고 즐기는 (?)분들이라면 이중성이라는 프레임이 맞겠지만 비공을 주신분들은 시노자키 아이를 처음 본 분들이 다수라고 생각되네요 ㅋㅋ오히려 시노자키 아이를 잘 알고 계신 분들은 부정적인 반응이 아니였었죠

210 2015-07-18 11:27:12 2

시노자키아이논란은 사실 파리에도 있었다 [새창]

또 비공감을 함부로 주관적으로 주지 말라고 하시는 분들께서 제 글에서 역시 공감이 가지않는다, 부적절하다라는 이유로 주관적인 비공감을 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욥..저는 다른 의견 표출로 비공감을 사용하는 것이 나쁜 뜻으로 생각되지는 않습니다만 주관적인 비공감을 지양하자고 하시는 분들께서 제 글에서도 주관적인 비공감을 하는 것도 재밌는현상이네요. ㅋㅋ

209 2015-07-18 11:15:08 1

시노자키아이논란은 사실 파리에도 있었다 [새창]

저는 시노자키 아이 닥비공러도 아니고 시노자키아이를 올랭피아와 같은 이유로 비공감을 먹어야한다..라는 의도가 아니라 현재 상황에서 시노자키아이에게 반대를 주는 이유를 설명해보았는데요. 이러이러한 이유때문에 비공감을 준 것 같다. 로요. 다들 주관적인 이유로는 비공감을 주지말아야 한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그 주관과 객관의 기준도 모호하다고 생각하네요. 객관적으로 시노자키아이에게 비공감을 주지 말아야하는 이유는 있나요? 시스템적으로 보류를 먹고 신고기능이 있기때문에 비공감을 누르면 안된다 라는 것이 시노자키아이에게 비공감을 주면 안된다는 이유가 될 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만..

208 2015-07-18 01:41:05 0

이번 사태에 대한 정리를 위해 적어본 글 [새창]

'비공감으로 인한 보류게시판 행, 해당 게시물에 대한 제재가 걱정이 되기때문에 비공감을 하면 안된다'라는 것은 곧 '불편함, 불만사항이 있지만 다른사람이 손해 볼수 있기 때문에 지양하라'는 것으로 들리는데 맞나요? 오히려 그런 불만과 주관들이 수용되지않는 불통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돼네요. 운영자분 께서 비공감의 의미가 '반대'의 의미가 아닌 비공감으로 쓰이기 위해서 반대에서 비공감으로 어감을 변경했다면 그에 따른 결과 역시 비공감으로 끝나야하고, 실질적인 제재를 주는 방법은 따로 수정하여 신고와 같은 다른 방법으로 실질적인 제재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공감하지 않아서 비공감을 눌렀는데, 비공감으로 인해 유저들의 게시물에 제약이 받는다면 그것은 비공감 시스템이 잘못된거죠. 비공감을 하더라도 비공감을 누르지 말라는 것은 결국 그 비공감 버튼은 실제로 비공감버튼이 아닌 다른 제약을 주기위한 제재버튼이라는 뜻이고, 비공감의 버튼 표기부터가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때문에 여러 사용자들에게 오해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207 2015-07-18 01:38:48 21

시노자키아이논란은 사실 파리에도 있었다 [새창]

'비공감으로 인한 보류게시판 행, 해당 게시물에 대한 제재가 걱정이 되기때문에 비공감을 하면 안된다'라는 것은 곧 '불편함, 불만사항이 있지만 다른사람이 손해 볼수 있기 때문에 지양하라'는 것으로 들리는데 맞나요? 오히려 그런 불만과 주관들이 수용되지않는 불통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돼네요. 운영자분 께서 비공감의 의미가 '반대'의 의미가 아닌 비공감으로 쓰이기 위해서 반대에서 비공감으로 어감을 변경했다면 그에 따른 결과 역시 비공감으로 끝나야하고, 실질적인 제재를 주는 방법은 따로 수정하여 신고와 같은 다른 방법으로 실질적인 제재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공감하지 않아서 비공감을 눌렀는데, 비공감으로 인해 유저들의 게시물에 제약이 받는다면 그것은 비공감 시스템이 잘못된거죠. 비공감을 하더라도 비공감을 누르지 말라는 것은 결국 그 비공감 버튼은 실제로 비공감버튼이 아닌 다른 제약을 주기위한 제재버튼이라는 뜻이고, 비공감의 버튼 표기부터가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때문에 여러 사용자들에게 오해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206 2015-07-16 17:45:57 0

심리학의 눈으로 본 인사이드 아웃 [1편] : 슬픔의 압도적 승리(스포유 [새창]

http://m.movie.naver.com/m/endpage/movie/ReviewView.nhn?nid=3961442&sort=goodcnt&page=1

205 2015-07-16 17:44:23 0

심리학의 눈으로 본 인사이드 아웃 [1편] : 슬픔의 압도적 승리(스포유 [새창]

이거네이버리뷰에도 있던데 그것도 직접쓰신건가요?

204 2015-07-06 20:46:40 0

[새창]

남881110
여940426
부탁드려요 ㅠㅠ

203 2015-06-30 00:26:53 0

새끼고양이 먹이 급해요 ㅠㅠ! [새창]

고양이 눈이 안좋고 감기처럼 콧물나고 재채기나면 허피스라는 고양이감기에요 동물병원 가보시고.. 안약넣으면 나아욥 동물병원추천드려요

202 2015-06-23 17:18:20 1

19후방)아니 레진코믹스 미친거 아니에요? [새창]

그냥 아동 강간물이 보기불편하다고 하시면 될걸 굳이 남자는~~이러면 안돼는데 여자는~~ 이러냐 라고 남녀 대립각세우며 말하시면서 논란을 키우실 필요는 없는것같은데요

201 2015-06-18 02:13:14 0

전세계적으로 퍼져있는, 변질된 페미니즘.jpg [새창]

1애초에 그런 말이 나오는 이유가 남성들 스스로가 자신의 성에 대한 고찰 및 자신의 성을 가볍게 여기는 발언을 많이 하면서 동시에 여자들이 스스로의 성과 권리에 관심을 가져서 인권신장을 해나가는 것을 비꼬고 페미나치라고 일반화시키며 폄훼하는 것을 비판하기위한 의도였습니다만. 여자는 여자만 남자는 남자만 알아서 권리찾아라 이런의미가 아니라. 자신들의 성적 권리를 얻으려면 그만큼 같이 서로의 성에 대해 고찰하고 자신의 권리를 찾을 운동을 하는게 낫지 왜 이성의 운동을 깎아내리는 방향으로 가는가? 에 대한 비판인거죠. 지금 댓글로도 남자가 그런소리 하면 찌질해보인다, 이런 식의 말을 하시는데 그런건 다 변명이고 핑계라는 생각이드네요. 자신의 권리는 자신이 찾아야지 남이 대신 찾아주는 것이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대립각을 세우기보다 함께 더 좋은 방향으로 윈윈할 궁리를 해야한다는 의미에요. 여성이 여성의 권리를 찾기위한 노력을 하는 것을 보고 남성역시 자신의 권리를 찾고싶다면 같이 동참해야 목소리가 주목받는다 라는 의미로 말한겁니다만.

200 2015-06-18 01:57:53 13

공게에있는 금문교 자살영상 저격합니다. [새창]

또 작성자분께선 자살하는, 죽음과 사투중이신 분들의 영상을 주제의식도 없는 감성적인 컨텐츠, 스너프영상이라고 함부로 묘사하지않으셨으면하네요. 자살하신 분들의 영상을 아무 의미없는 자극적인 행동이라는 발언은 죽은 사람들을 단순한 사건/사고 중 하나로 보면서 깊이없는 개죽음으로 만드는 굉장히 무례한 시각과 발언이라고 생각하네요.

199 2015-06-18 01:41:13 1

공게에있는 금문교 자살영상 저격합니다. [새창]

자살을 고려해본 사람일 수록 댓글들도 더더욱 자살을 조장하는걸로 느껴지지도 않습니다만... 오히려 나와 같이 이 사회에 회의를 느끼는 사람이 많구나 하고 안도할것같은데요. 자살을 생각하는사람들에게 항상 필요한건 이해와 공감 그리고 소통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인데, 이해 공감도 없이 무조건적으로 자살은 나쁜거야! 안좋은거야 라고 하면 그게 자살을 고려하는 사람에게 더 절망을 안겨주는 법입니다. 제가 자살생각해본적있을때 오히려 자살 관련한 썰 영상 이런 글들 보면서 자살은 무섭고 현실적으로 잔인한 거구나. 하고 오히려 현실감이 확 부여되면서 죽음에 대한 공포로 다가와서 자살을 안했죠. 지금 자살생각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하자 라고 하는데 감히 어떻게 자살하는 사람들의 모든 생각과 입장을 대변하실수 있을런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198 2015-06-18 01:27:29 7

공게에있는 금문교 자살영상 저격합니다. [새창]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에는 여러 시각이 있는건데 자신과 다르다해서 ' 그 방식은 틀렸으니 내 눈앞에서 없어져라' 라는 작성자의 생각은 좀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내생각은 이러이러한 의견이라 그부분은 좀 우려해야한다' 라고 쓰셨으면 납득할부분인데 이 게시물은 내 생각과 다르니 삭제해야해!! 라는 사고가 더 위험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기 주장이 강한 것과 고집불통은 한 끗차이입니다..

197 2015-06-15 20:00:31 2

전세계적으로 퍼져있는, 변질된 페미니즘.jpg [새창]

타임리프/몸매 =성적어필 -> 상품화 입니다만.. 외모지상주의도 섞여있는 광고같구요.. 예를 들면 성형광고가 예쁘게 얼굴 성형하고나서 '이제 준비가 됐군!' 하면 기분나쁘지않나요? 뭐 더 깊게 들어가면 과한거 같으면서 찝찝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그 바탕에는 확실히 예쁘거나 날씬한 사람은 준비된 사람이다 라는 암시를 주는 광고니까 기분나쁜 사람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기분나빠서 댓글다는건 아니고 지금 저 사람들 심리상태가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 아닌지라 나름대로 분석해본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