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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2015-01-29 01:26: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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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총기사용, 도박 등이 외국에서 합법인데 우리나라에선 불법이기때문에 그런 짓을 할시 범죄자가 돼는 것처럼 야동배우도 우리나라에서는 허용하지않기때문에 범죄자임.. 마약, 총기, 도박도 하면 까이는데 야동배우라고 왜 까면 안돼는 이유가 어딨죠.. 일본에서도 합법인데도 까이는 게 야동배운데
165 2015-01-28 15:21:3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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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풋콩//호모들을 싫어하는 호모포비아랑 야동배우를 기피하고 꺼리는 사람을 지금 같은 선상에 두는 건가요? ㅋㅋ내참.. 호모들은 선천적인 특성이지만 야동배우들의 직업이 천직이나 대대로 이어져오는 장인직업입니까? 그들이 사회적으로 안좋은 이미지를 가진 직업을 선택한 것에 책임이 있는거죠. 전 미셸님한테 묻고싶네요. 성을 매개로 한 영상 돈을 주고 사고 파는 것을 옳은 거라고 생각하나요? Av배우라는 직업이 스스로도 당당하게 돈을 버는 직업인지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여자들입장으로 그들이 자신의 직업을 하기위해 필요한게 뭐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좀 마른 몸뚱이와 교태만 있으면 뛰어들수 있는 곳이 야동배우인데 그런 그들이 벌어들이는 돈은 다 이유가 있는거에요. 죄를 판단하는 도덕적 잣대는 개인마다 다르고 만약 다르다고 하더라도 당신이 남의 도덕적 가치판단을 옳다 그르다 할 입장도 아닌데 무슨권리로 야동배우가 죄인이라는 남의 생각을 비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저 야동배우가 사회적편견을 알고있었으면서 직업을 선택한 자유가 있듯이, 다른 사람들은 야동배우를 도덕적으로 옳지않다고 비난할 자유도 있어요. 미셸님은 죄를 묻기전에 저 야동배우의 직업이 도덕적으로 옳다고 생각하시는지 묻고싶네요. 또 스스로 찾은 법률에서 이미 제작 배포한데에 야동배우들은 죄가 있고, 위법행위를 하고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야동배우를 옹호하고계시네요. 그들은 불법을 저지른 위법자이며 범죄자에요. 그 형이 가볍다고 그들의 죄까지 가볍다고 생각하진마세요. 성매매 법으로가 아니더라도 법에선 이미 그들의 행동이 옳지않다고 명시했어요.
164 2015-01-27 23:05:5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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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모리//제가 연좌제 옹호하려고 쓴글이 아니라고 몇번이나 답글에 명시했어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자식 죄는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사회적 시선이 안좋으니까 애 낳을때 그것도 생각하면서 대안 생각하고 낳아야한다는 거라는 거죠. 대안 없이 낳고싶어서 낳으몬 그건 부모 욕심이죠. 야동배우 아닌 평범한 사람도 애 낳을때 여러가지를 고려하고 낳는데 야동배우가 그거조차도 고려를 안하면 애 낳을 자격이 없음.
163 2015-01-27 07:49:4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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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거 보고싶어하는 게 인간의 본능인 것 처럼, 내 배우자가 나만 만났었으면 하는 것도 인간의 본능인 것 같네요. 지인이 여러 여자랑 섹스했던 영상을 300개정도 찍어놓은게 인터넷에 돌아다닌다면... av배우라서기보다 차별이나 천시하려는 혹은 악의적인 목적때문에 결혼을 못하는것보다는 나 말고 다른사람과 성교한 것을 마음만 먹으면 볼 수 있고, 그 사람을 그 영상으로 기억하니까 배우자감으로 기피하는 것도 있겠죠. 밥먹을때나 커피마실때나 영화볼때 얼굴만 봐도 야한 영상이 떠오를텐데 배우가 아닌 일반인이라 하더라도 일상생활에 지장있을듯...
162 2015-01-27 06:50:1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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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av배우가 당장 결혼도 못하는데 애
자식걱정까지 해주는 게 조금 우습기는 하지만. 아이들에게 까지 연좌제 운운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당연히 그 자식들에게도 부모님의 비도덕적 행동을 비난하면 안돼죠.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그래요. 본문에서는 av배우 자식들이 왕따를 당한다는데 '쟤네 엄마는 av배우래'라는 이유로 다른 학생들이 왕따를 한다면, 자식은 아마 부당한것도 부당한 거지만 사실이라서 반박을 못한다는 것에 대한 억울함과 부모님에 대한 원망과 상처가 클겁니다. 다시 한번, 이지메나 왕따와 같은 폭력은 나쁜 겁니다. 그런데 개개인이 누군가를 꺼리거나 피하는 것까지 일일이 통제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같은 또래 아이들일 수록 좋은 쪽으로나 나쁜쪽으로나 순수해서 야동은 나쁜거야 라는 인식이 더 강할 것 같고, 부모님이 아무리 딸을 피하는 친구들을 억지로 붙여놓는다 하더라도 서로 싫어한다면 친해지지않는 것처럼요.. 학교에서 최소한의 도덕적인 것과 비도덕적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더더욱이 한 학생의 어머니가 av배우인것을 옹호해줄 것 같지않네요. 연좌제를 옹호하는게 아니라, 아이가 불쌍할 뿐이라는 거죠. 네티즌을 비롯한 평범한 사회의 사람들이 야동배우의 자식들까지 걱정해줄만큼 마음이 넓지는 않을것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또 야동배우의 딸이나 아들에게 이상한 생각 품고 접근하는 사람도 꽤 있을 것같아 자식들도 부모님의 직업을 숨길것같네요.
161 2015-01-27 06:25:0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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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전부인 자본주의 사회에서 아무리 뼈빠지게 일해도 월200 보기 힘들죠. 반면 성산업에 종사하는 순간 만지는 돈 단위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걸 보면 열심히 일하느니 매춘이나 야동배우가 훨씬 나아요. 요컨대 노동력에 실증을 느낀 것이죠. 또한 경험없는 우리가 신성시하는 성이라는 게 그들에겐 결코 윤리성과 도덕성으로 작용하는 게 아닙니다. 왜냐하면 둔하거든요. 애초에 우리처럼 사랑이 없으면 관계는 더럽다는 식의 터부시를 한다는게 성문화의 개방성을 가장 저해하는 식이죠. 그런데 정작 그런 이들이 야동이나 그라비아에 심취한다니 웃긴 일임. 전 성산업 되게 싫어하는데, 사람은 누구나 거대한 돈에 간단한 노동력에 취하게 돼있어요. 인간의 존엄성을 구성하는 것 여러가지 중에는 '성적 자기결정권' 이란게 있다 한마디로 성행위를 자신이 원하지 않는 사람과는 하지 않을 권리인데 매춘이나 야동은 이 권리를 팔아서 돈을 버는 것이기 때문에 존중받을 수 없는 직업이에요. 아무리 개성과 자유를 인정받는 사회라 해도 인류 보편의 가치를 훼손시키는건 극단적 상대주의로 절대 지양의 대상입니다..
160 2015-01-27 06:16: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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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a//님 답글을 지적한 이유에 대한 의도는 뭐왜뭐님이 잘 설명해주신것같네요.
159 2015-01-27 04:05:2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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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짱짱걸//가정부로 일하는 것은 도덕적으로 정당히 노동을 해서 보수를 받는거니 그들혹은 그들의 자식을 욕하는 것은 당연히 하면 안돼죠. 이건 직업 귀천으로 인해 차별이나 천시받는 것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도덕적기준에서 성을 사고파는 것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Av배우를 누가 천시하던가요? 남자들은 야동에서 자주 볼것이고 그런 여자들과 하고싶으니 야동을 보는데다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여자들은 야동에 대해 관심이 없어요. 본문내용도 그들이 직업적으로 천시받고 차별받는 것이 아닌 그들 개인적인 사생활이 기사화 된 것인데 이렇게나 걱정과 반응이 뜨겁다는게 오히려 야동배우가 이렇게나 인기가 많구나 생각이 드네요
158 2015-01-27 04:00:25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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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양다리와 불륜을 하는 사람들도 힘들어요. 그들이 연애에 쏟는 에너지나 돈은 두배로 들고, 혹시라도 잘못단서흘릴까 항상 노심초사하고 걱정해야하죠. 그들은 그들이 하고싶은데로 에너지와 시간을 여러사람을 만나는데 쓰는데 왜 그들은 비난받는 거죠? 원나잇도 둘이서클럽에서 눈맞아서 하겠다는데 왜 비난을 받나요?
157 2015-01-27 03:57:3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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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어떤 부분에서 av배우가 쉬운 직업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죠? 오르가즘을 겪는 듯한 기교와 야한 연기를 해야한다는 점에서? 창녀들도 쉬운직업아니에요. 창녀들도 남자들 만족시켜주기위해선 오랄 스킬도 엄청나야하고 남자들에게 어떤 폭력을 받아도 참아야하는데.. 창녀들도 힘든 일을 하는데 그들은 왜 우리나라사회에서 비난받는건가요?
156 2015-01-27 03:53:43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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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조리있게 말잘하신다 ㄸㄷ
155 2015-01-27 03:44:42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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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길30//자신이 야동을 찍어본거랑 보는 거랑은, 엄연히 다르죠. 티비에서 살인하는걸 틀어준다고 그걸 본 사람도 살인죄로 잡혀가나요? 영상물은 애초에 배포를 목적으로 만든거고(카메라로 촬영하는 순간부터 누군가에게 보여주겠다는 의도가 있죠), 그걸 보는 것은 불법적인 경로로 입수한 것을 제외하면 법적인 근거나 도덕적인 것과는 또 달라요. 불법야동을 뿌리는 애초에 그걸로 돈이 되는 걸 아니까 배포를 의도하는 사람을 비난해야죠. 우리가 총을 쓰는 게임을 한다고 총을 쐈다고 잡햐가거나 폭력적으로 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티비에서 레슬링경기 하는 것을 구경해서 우리가 폭력을 휘두른게 아닌것처럼, 세월호가 침몰했을때, 실제 전시상황인 나러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는 영상을 봤을 때에도 우리가 죽인게 아닌 것과 같죠.
154 2015-01-27 03:34:2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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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a//야동안보는 사람은 야동배우를 비판하고, 야동 봤던 사람은 잘못됀것을 인지했으니 나쁜거구나 라는 비판의식을 가지고 야동을 끊거나 해야지 난 여태 야동을 봤으니까 야동배우는 욕하면 안돼는 구나 생각아니라는거죠. 이건 정품/ 복돌하는 사람들의 논리같네요.. '너는 한번이라도 복돌안써봤냐 그러니까 내가 복돌 쓰는건 정당해!!'와 같은
153 2015-01-27 03:21:10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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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av배우 셀카조차도 못먹고 살거나 불행한 사진을 찍은 것도 아니라 다 이미지참조나 그림, 셀카를 올려놨구만 한국여자들이 커피사먹으면 된장녀라 하고 성형해서 성괴라고 별명까지 붙이면서 왜 av배우들에게는 이렇게 관대한 평가인지 참 아이러니하네요. 범죄자들에게도 인권은 지켜줘야한다는 게 생각나네
152 2015-01-27 03:17:14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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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딸을 칠때 꼭 야동을 보면서 쳐야한다는 불문율이 있다는 게 매우 흥미롭네요. 여태까지 무언가 잘못됐구나 라는 문제의식은 없고 다 하니까 괜찮아 이런느낌이라 ㅎㅎ성욕이 본능이라지만 무언가를 꼭 보고 해야겠다는 것은 욕망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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