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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2 02: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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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지 않겠다는 분들, 기권하겠다는 분들
다 존중하겠지만
여러분 지금 무슨 예수나 신을 뽑는겁니까;
대통령도 사람이잖아요 부족한점 당연히 있죠.
일단 일을 시키면서 공약 중에 잘못된 방향이 있으니 너 지금 잘못됐다 이건 이런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 얘기하면서 고쳐볼수나 있는거죠.
대통령은 말그대로 국민한테 봉사하는 자린데
표 줄때는 받들고 취임하면 개돼지 취급 하는 사람들보다야 국민의 말을 귀를 잘 기울이고 일 열심히 하려는 사람 뽑아서 최대한 의견 수렴 하도록 건의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유시민 작가께서 기성복 맞춤복 얘기 하셨지만
기성복도 어느정도는 고쳐 볼 시접이나 기장이 여유가 있어야 수선집 가서 줄이든 늘리든 할거 아닙니까.
저도 여성이지만 분명히 여성 할당제 반대하고
왜 여성으로서 여성 할당제를 반대 할 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필요하다면 피터지게 토론하고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할겁니다.
100퍼센트 맞춤복을 고르려면 비용을 아주 많이 지불해야하고 완성하는데도 시간이 걸리죠. 어떻게 5천만명 개개인의 입맛에 딱 맞는 맞춤복을 찾으시나요.
민주주의는 말 그대로 국민이 주인이 되는 것인데
나에게 필요한 정책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거 이번 촛불 대선이 주는 교훈 아닌가요?
문재인이라는 기성복을 사서 좀 수고스럽더라도 맞춤복으로 만들어 보실 생각 혹시 없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