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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0 09: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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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슬픈걸 넘어서 화가 나네요
그때 치료받은 것도 다 본인부담이었다고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계좌라도 알면 얼마 안되는 금액이라도 보내드리고 싶을 지경이네요ㅜㅜ
이렇게 얘기하는거 조심스럽지만... 저분이 살렸다는 아이들 부모님이라도 같이 좀 챙겨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그분들도 엄연히 피해자들이지만 그래도 자식 구해준 생명의 은인인데 물질적인거 말고라도 정신 상담을 같이 받는다던지...
저분은 계속 보면서도 다 못구한 아이들, 그때의 광경이 자꾸 떠올라서 너무 힘들다고 하셨거든요. 그러지말고 자신이 구한 아이들을 보면서 위로 받고 같이 상처 치료 하고 그렇게는 안되는 걸까요ㅜㅜ
저분 혼자 그 아픔을 오롯이 견뎌내라는 건 너무 잔인한 일이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