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7
2016-05-23 16:35:42
0
저는 시나 소설, 역사 쪽만 좋아해서 과학, 사회, 철학, 정치, 경제는 안 읽었어요.
감성적인 면에 치우친 독서를 해서 지식적인 면은 부족해요.
시나 소설, 수필을 읽으니 비슷한 상황에 대해
사람들의 생각이나 행동이 다르단 걸 알았어요.
그리고 과연 저 상황에서 나는 어떨까를 많이 생각해 보곤 했죠. 그러면서 내가 경험해보지 않은 것에대해서는 함부로 판단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중학생 때는 대하소설을 읽은 걸 자랑삼아 얘기한 적이 있어요.
하지만 내가 무엇을 보는 것보다 무엇 생각하는 지가 중요하고
무엇을 생각하는 것보다 어떻게 실천하는 지가 더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전에는 허영심 때문에 책을 읽었지만 지금은 어떻게 행동할지가 더 중요하단 걸 알아요.
후프존님도 책을 읽고 더 발전하시는 멋진 사람이 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