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8
2022-08-07 20: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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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정신과는 상담보단 약처방 위주라 처음 가신 분들은 좀 상처받을 수 있어요. 두세군데 가보시고 짧게라도 증상 잘 들어주는 곳으로 정하세용
3337
2022-08-07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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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라도 생각하지 않으면 너무 힘들어서 어쩌겠어요… 그냥 아주 멀리서 잘산다고 여기고 사는 것도 방법이라고 봐요 ㅠㅠㅠ
3336
2022-08-07 20: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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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술 안먹는 친구가 있으면 음식값 1인분만 받긴 하는데, 제가 술자리 가서 술 안먹으면 그냥 엔분의일 했던 것 같긴 해요.
모임 중간에 친한 친구한테 살짝 나 술 안먹는데 회비 다 내야하나…? 해보셔요. 친구가 센스 있으면 쓰니 술도 안먹는데 회비 좀 깎아주자~ 하겠죠. 아님 약속잡을 때 장난처럼 술 안먹는 사람 회비 좀 빼주나용?? 하고 물어보시던지…. 단 안주빨 세우는 분이면 이런 말 하지 말고 걍 1/n ㄲㄲ~~~
모임 중간에 친한 친구한테 살짝 나 술 안먹는데 회비 다 내야하나…? 해보셔요. 친구가 센스 있으면 쓰니 술도 안먹는데 회비 좀 깎아주자~ 하겠죠. 아님 약속잡을 때 장난처럼 술 안먹는 사람 회비 좀 빼주나용?? 하고 물어보시던지…. 단 안주빨 세우는 분이면 이런 말 하지 말고 걍 1/n ㄲㄲ~~~
3335
2022-08-04 1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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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에 보내서 물어봅시다!
3333
2022-07-25 18: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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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정도 말에 울먹이면서 원래 목표였던 책도 못 읽을 멘탈이면 먼저 외모품평을 빙자한 후려치기식 공격은 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기존 룰이 어때요? 한명이라도, 혹은 인원의 몇할 이상이 반대하면 새 회원을 거부하는 룰이 있나요? 하다못해 ‘날카로운 분들은 사양합니다’는 암묵적이거나 명시적인 룰이 있나요? 없다면 a가 받지 말라 받아라 왈가왈부할 일은 아닙니다. 마음에 안들면 자기가 안나오면 되는 거죠. 그런 룰이 필요할 것 같다면 룰을 만들면 될 일이구요.
3332
2022-07-23 05: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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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 부모님 재력이 좀더 나은 수준이고 자녀가 셋/하나면 지원 정도도 차이날거고…남자분 부모님 나이가 여자분 부모님 나이보다 제법 많으시면 은퇴도 더 빠르고 건강문제도 더 빨리 올 가능성이 높지요? 남자분이 손해 운운할 상황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아직 사회에도 안나간 스물셋한테 지가 손해니 뭐니 하는 서른 한살이라…;; 내후년이래봤자 졸업하고 바로인데, 삼십대 중반인 제가 볼 때에는 아직 여자가 어려서 물정 모를 때 후려쳐서 들여앉히고 싶은가보다 라는 생각 듭니다.
8살 차이라도 이십대 후반 삼십대 중반, 삼십대 초반 삼십대 후반 이러면 그나마 괜찮은데 이십대초 삼십대는 여러 경험치가 너무 달라서 애와 어른 만나는 셈이예요 물론 여자분이 성인이시고 좋아하니까 만나는 거겠지만…결혼 더 미루고 좀 신중하게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8살 차이라도 이십대 후반 삼십대 중반, 삼십대 초반 삼십대 후반 이러면 그나마 괜찮은데 이십대초 삼십대는 여러 경험치가 너무 달라서 애와 어른 만나는 셈이예요 물론 여자분이 성인이시고 좋아하니까 만나는 거겠지만…결혼 더 미루고 좀 신중하게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3329
2022-07-21 11:12:22
2
감사합니다 쏘쓰윗한 여러분…..!! 사랑해여…..!!(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