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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생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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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6 2024-05-23 23:09:36 0
[익명]비뚤어진 자의식 바로잡을 수 있을까요? [새창]
2024/05/23 22:04:09
행동을 안하려면 자책이라도 말던가 자책을 할거면 행동을 취하던가… 행동은 않고 나는 이게 문제야 근데 그건 이것때문이야 머릿속에서 백년간 그러고 있어봐요 뭐가 바뀌나.

삽질 잘하는 법 아무리 책보고 공부해도 삽 한번 쥐고 뜨는 것만 못하잖아요.
춤을 추거나 운동을 하려면 영상만 보고 안무 공부만 해서 되던가요? 직접 한발짝이라도 움직여야지.
마찬가지로 마음에 근육을 키우려면 자꾸 겪어봐야 하는 거예요.

남들은 다른 사람을 어떻게 대하나도 보고 배워야 하는 거고

손가락 까딱하고 자책은 산더미. 또 겨우 한발짝 내딛고 고민은 몇개월. 안되면 그냥 생긴대로 살던지 생긴대로 살기 싫으면 거울보고 웃는 거라도 연습하고 동영상으로 자기가 말하는 거 녹음해서 들어보고 친구들끼리 대화 잘 하는 영상이랑 뭐가 차이있나 비교라도 해보던지… 무슨 초등학교 저학년 완전 애긴데 그때 친구랑 에피소드 때문에 내 성격이 그렇게 됐다 언제까지 질질 끌겁니까. 지금 그런 상황이면 안그럴 거 아니예요? 그럼 된거죠. 곱씹으면 과거가 바뀌거나 잊혀지나요? 이미 일어난 일을 어쩌란 거예요. 설사 그게 시발점이라 해도 본인이 선택해서 행동한 모든 행동이 지금의 본인을 만든 겁니다.


나는 이렇게 해야하는 인간이고 어쩌고 되게 비대하고 이상적인 자아상부터 때려치우고 그냥 아 나한테 좀 모자란 부분이 있구나 조금씩 잘해보자 사람들이 이런 걸 싫어하는구나 이런 모습은 좀 다듬자 이런 라이트한 접근방법으로 가세요. 어려우면 상담을 좀 받아요.
4095 2024-05-21 11:18:36 0
이런말(행동) 하는 상대방 어떠세요? [새창]
2024/05/20 22:22:43
상대방은 그냥 그런 사람인거고
내가 그걸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생각해봅니다.
4094 2024-05-19 21:56:54 0
[익명]꿈없는 인생 [새창]
2024/05/17 23:20:06
조무사 자격증 있고 실장 경력 있으면 요양원이나 실버관련에서 쌍수들고 환영할 인재 아닌가요….?? 뭘 하든 글쓴님이 결정하고 잘 해내면 되는 거니 대비는 하더라도 미리 필요이상 걱정하진 마세요. 친구분이 본인 미래가 불안하니 남한테 투영하는것 같은데 요즘 평생직장이 어디있다고. 자기 인생 각자 신경쓰면 됩니다 흔들리지 마셔요.
4093 2024-05-19 21:52:19 0
[익명]요즘 중국요리 식당에선 인원수대로 음식 시켜야 하나요? [새창]
2024/05/19 10:21:01
볶음밥 시켜서 싸옵니당
4092 2024-05-18 08:47:17 2
강아지...나도 간식좀 줘요! [새창]
2024/05/17 18:44:17
나를 토해 베스트로!!
4091 2024-05-18 08:21:27 2
저 안면 인식 장애가 살짝 있어요. [새창]
2024/05/18 03:29:36
본문은 그럴수도있지 하고 내려왔는데 댓글 ?!?!?!
4090 2024-05-17 16:25:50 0
와이프 에어로빅 다니거나, 에어로빅 다니시는분? 원래 다 이런가요? [새창]
2024/05/16 19:05:41
일제시절 여학교에서도 여성들의 친애는 있었다고 합니다 감정 자체는 자연스러운거라 치고 바람은 또 다른 문제죠 디테일한 대화들은 카톡에서 보신 것 같네요… 원생들이 알면 다 빠져나갈 것 같은데 어떻게 소문을 내던지 못할까요 아이구 심려가 크시겠네요…
4089 2024-05-17 16:22:03 4
그간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새창]
2024/05/17 15:36:40
축하드려요. 와이프분의 큰 힘이 되어주시길 !!
4087 2024-05-17 06:06:09 0
[익명]진짜 연애하고 결혼하고 싶네요… [새창]
2024/05/17 03:37:50
동네모임이나 취미학원이나 같이하는 운동이나 하다못해 종교라도 일단 사람들을 만나는 자리를 좀 만들어야 할듯요
4086 2024-05-14 12:28:09 2
기분에 따라 행동하는 남편 [새창]
2024/05/13 10:15:20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최소 한달은 별거하실 생각으로 강수를 두셔야 할 것 같아요. 이러다간 진짜 이혼할수도 있겠구나 싶게요. 당신은 이런 면만 고치면 진짜 너무 좋아! 완벽해! 의 범주에 들어가는 일이 아니라, 이런 점을 못고치면 나는 당신 옆에 있을 수 없어. 애도 당신 옆에 둘수 없어. 라는 메세지를, 비교적 초반에 주셔야합니다. 이정도 일로… 평소엔 괜찮으니까.. 하면서 10년 20년 참다가 뒤늦게 폭발해서 집나가고 애도 성격 망가져서 아빠 안보게 되면 늦어요. 그땐 나이들어 성격이 고쳐지지도 않을 거구요.
4085 2024-05-14 07:48:41 1
권선징악 믿으시나요? [새창]
2024/05/13 15:52:12
내가 할 수 있는 조치는 취하고 나머지는 놔둡니다. 그따위로 살면 언젠가 큰코다치겠죠 뭐.
대신 내 인생에 앞으로 엮이지 않도록 대비는 필수…!
4084 2024-05-14 07:46:46 3
[새창]
알아서 할게요ㅎㅎ
ㅇㅇ님이 제 상사신 줄 알았네요 ㅎㅎㅎ
제 일은 제가 해보고 도움이 필요하면 말씀드릴게요~

이 세개 무한으로 돌려막기하시다가 그래도 못알아듣고 점점 심해지면 한번 엎으셔야죠 뭐… 성격 나쁜 사람 되는 거 무서워하지 마세요. 지금 이대로면 암말도 못하는데에다 무능한 사람 이미지 될텐데, 차라리 유능하고 성격 더러운 사람 이미지인 게 낫죠!
4083 2024-05-13 03:16:13 2
갑자기 몇년전에 열쇠복사 안해주는 가게생각났음돠 [새창]
2024/05/06 16:34:56
나를 통해 베스트로!!
4082 2024-05-12 00:32:57 1
[새창]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몸 상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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