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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5 09: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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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귀한 아들 입에 들어가는 걸 감히 무수리가 방해한다 이거죠 누가 해놨건 딸이 어떤 두부를 먹고싶었던 상관없고 집에 있는 건 다 아들거ㅎㅎ 차별하는 부모 심리가... 귀한 자식 걸 덜 귀한 자식이 뺏어간다고 생각한대요. 자식들한테 50 50 나눠주건 70 30 나눠주건, 맘속에선 귀한자식한테 100 해줘야 하는데 덜귀한자식이 있어 그만큼 못해준다 이거죠... 독립하시고 뒤도 돌아보지 마십시오 아마 사소한 걸로 삐져서 저런다고 매정한년 소리 들으실텐데 귀기울일 필요 없습니다 아들 챙기는 만큼 나 챙겼으면 효도했을거다 아들한테 효도받으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