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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1 2017-03-17 14:41:23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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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불백러
말씀 잘 해주셔서 고마워요. 근데 제가 처음에 다른 댓글 들을 보다가.. 제가 처음에 댓글을 중간까지 쓰면서 보니까 비공 받기 싫어서 굉장히 돌려 말하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부둥부둥 거리면 안될 것 같아서..)
글 쓴 분은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게 괜찮다는 동의를 얻으려고 글을 썼다는 느낌이 들었고(궁예질이라면 죄송합니다) 그래서 심하게 말했고.. 어그로를 끌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전체적으로 지하철에서 화장을 해도 나는 상관 없다는 댓글들만 읽고 가실 것 같아 평화로운 뷰게에 많은 분들이 싫어할만한 소리를 했습니다.
2980 2017-03-17 13:28:29 3
오늘 서울 날씨 완전 좋아요 [새창]
2017/03/17 13:11:43
미세먼지 나쁨이예요. 너무 돌아다니지 마세요 ㅜ.ㅜ
2979 2017-03-17 13:24:21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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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은 더해요.
미국이나 일본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아요. 두 나라 다 예의(특히 일본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겉과 속이 다르다고 할 정도로 앞에서 절대 얘기 안하죠)를 중요시 하고 우리나라처럼 꼰대짓 하는 사람이 없어서 한국사람 중에 미국이 자유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마너지만..
조금만 친해져도 누군가가 지하철에서 화장하면 바로 얘기 나와요. 장난 아니예요.. 진짜.. 물론 미국은 뉴욕 아니면 대중교통 이용할 일도 없지만..
2978 2017-03-17 13:17:13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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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일이라 별로 얘기하고 싶진 않았는데 진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걸(제 주위만 이상할 수도 있겠지만..) 다들 안하려고 하는 것 같아서 얘기 해 봤어요. 비공 웰컴ㄷ.
2977 2017-03-17 13:14:55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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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거 알아요. 저도 처음 들었을때는 그랬으니까.
근데 회사 다니면 남자들이나 위에 사람들이 지하철에서 그런 거 보고 얘기 되게 많이 해요. 여직윤 누구를 지하철에서 봤는데 장난 아니더라.. 원래 화장은 집에서 해야 하는 거 아니냐. 나가요나 밖에서 하는거지..
저도 그런 얘기 들으면 그러니까 꼰대 소리 듣는 거라고 늦잠 잤나보지 하고 그냥 웃으면서 말하고 말지만 후배나 동생한테는 꼭 얘기해요. 아직도 여자들 밖에서 화장하는 거 관대한 사람만 있는 거 아니다. 학생도 아니고.. 남들 눈 의식하는 게 예의다. 그 애들은 저한테 꼰대라고 하겠지만 어쩔 수 없어요. 욕먹는 거 저도 싫지만.. 욕먹어도.. 싫은 소리도 알려주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2976 2017-03-17 12:54:47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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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에 자유가 있다면 그 행동을 보고 판단하고 생각할 자유도 있겠요. 그 정도는 감수하고 행동해야죠. 물론 비뚤어진 생각이라 인상과는 달리 조신할 사람일 수도 있겠지만.
2975 2017-03-17 12:51:43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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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단어에 거부감 느끼는 건 알아요. 많이 보수적인 의견이라 반대하는 것도 아는데 학생이나 프로패셔널한 사람이 밖에서 남들 보는데 화장할 일이 뭐가 있겠어요. 급하게 치장해야할 사람들이 남들 시선 신경 안쓰고 화장하겠지 하는거죠. 연예인일 수도 있고 화류계일 수도 있고..
2974 2017-03-17 12:48:19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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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이냐고 한다면 만폐는 맞는 것 같아요.
남자도 지하철에서 거품 내가면서 면도하지는 않잖아요. 면도야말로 남등에게 피해 안주겠지만 그게 타인에게 보일 예의있는 행동은 아니니까요. 굉장히 개인적인 행위인데 남들한테 보이는거는.. 마치 스타킹 갈아신는다던다, 방귀를 시원하게 뀐다 던가, 머리를 긁어 비듬 떨어내고, 이를 쑤시거나 트림하는 느낌?
저는 뭐.. 속이 안좋으면 방귀낄 수도 있지.. 하는 편이긴 한데 저는 절대 안해요. 거울로 확인만 하고 립도 화장실에서 고쳐요.
2973 2017-03-17 12:38:40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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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랑 치크에 가루가 생기지 않는다는 건 극히 개인적인 의견이고.. 대중교통에서 화장 안하는 입장에서는 개가 목줄도 없이 짖어대는데 우리집 개는 절대 안짖어요. 하는 느낌이네요.
저는 별로 상관은 안하는데(신기해서 쳐다볼 때는 있음) 향에 예민한 사람이나 화장품 싫어하는 사람은 신경쓰일 수 있겠죠. 팔도 펄럭펄럭 거리고.. 예전에 지하철에서 맞은편에 남자랑 여자가 있었는데 자꾸 옆구리 차면서 화장해서 남자가 째려보는데 여자는 아랑곳않고 화장하길래.. 학생이나 회사 다니는 보통 여자는 아니겠다.. 한적은 있어요.
2972 2017-03-17 11:23:48 9
향알못이 랜덤박스를 개봉합니다. [새창]
2017/03/17 10:34:21
여전히... 있군요. 위추드립니다.
2971 2017-03-17 11:03:52 10
먹거리 x파일 후폭풍 근황.jpg [새창]
2017/03/17 04:50:39
카스테라는 사실 기름이 안들어가요. 아시겠지만.. 일본식이나 우리나라 카스테라는 밀가루, 설탕, 우유, 달걀, 물엿이나 꿀. 이게 들어가는 전부예요(나가사키는 자라메사또..라고 천일염처럼 결정화된 설탕을 넣어 별사탕 먹듯 씹는 맛을 주기도 하죠). 식용유를 넣는 건 쉬폰케이크이고 쉬폰케이크는 가벼운 식감을 위해서 버터를 넣지않고 식용유를 넣어요. 이거는 어디나 다 같을거예요. 대만에서도 이걸 카스테라라고 하지는 않는다더라구요. (확싷하지 않지만..) 우리나라 사람이 먹어보고 카스테라랑 비슷하니까 그냥 이름 붙인 것 같아요.
근데 광고할 때도 신선한 달걀과 우유만 넣는다고 광고하고 방송처럼 넣었다면 문제가 되긴 하겠죠.
저도 상관은 없다고 생각하만 방송 영향력이 큰만큼 신중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방송 만드는 ㅅㄲ들은 지들 입으로 사람 죽이는 살인마들이라는 걸 몰라요. 조희팔 같은 것들.
2969 2017-03-17 10:54:38 13
먹거리 x파일 후폭풍 근황.jpg [새창]
2017/03/17 04:50:39
그것도 그거지만.. 우유랑 계란만 넣는다더니 왜 식용유 를 넣으며 달걀도 출처도 모르고 싸구려 분유 넣는다고 젊은 사람들도 영향을 많이 받더라구요.
쓰레기만두때도 제대로된 재료로 잘 만든 식품들이 대부분이었지만 결국은 만두시장 전체가 위축되는 결과로 끝났으니까.. 이것도 잊혀질 때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요. 그런 업체들은 이름이라도 공개해서 믿고 먹을만한 곳은 남겨둬야 하는데... 이거야말로 빈대잡자고 초가삼간 다 태우는 격이죠.
2968 2017-03-16 23:15:24 0
질문,본삭금) 멘톨향 립밤이여... [새창]
2017/03/16 22:57:41
안푸라민은 제가 생각하기에 한국의 포포크림이자 호랑이연고. 아무데나 다 발라도 좋아요.
2967 2017-03-16 23:13:44 0
질문,본삭금) 멘톨향 립밤이여... [새창]
2017/03/16 22:57:41
ㅋ 안티푸라민 바르세여. 진짜 화하고 효과 좋아요. 제 친구는 늘 안티푸라민 바르더라구요. 근데 저는 못바름 ㅋ 너무 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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