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2486 2016-11-04 02:14:42 3

2016/11/03 20:56:50

네. 사실 연두부랑 봉지 순두부는 차이가 거의 없죠. 봉지에 들었냐 플라스틱에 들었냐 정도의 차이. (미세한 수분감 차이는 있지만 이것도 회사마다 달라서 연두부랑 순두부의 구분이 모호해요) 진짜 순두부라고 한다면 몽글몽글한 상태 밖에 없겠지만.. 유통, 보관상의 이유로 응고시킨 형태로 판매하고 있어서 결국 연두부랑 차이가 없게 된거죠.
보통 순두부를 슈퍼에서 사먹기 시작한 사람은 동그란 봉지 순두부를 순두부라고 생각하지만, 만들어 먹거나 두부 전문점을 이용한 사람은 몽글몽글한 상태를 순두부라고 인식하고 있을거예요. 원글님이 그래서 글을 쓰신듯해요.
ㅋㅋ 쓰다 보니 웃기네요. 순두부, 연두부, 두부두부..

2485 2016-11-04 01:08:48 1

왜 서울에서는 순두부 찌개에 [새창]

2016/11/03 20:56:50

위에 분하고 겹쳤는데.. 이걸 순두부라고 팔아서 그래요.

2484 2016-11-04 01:08:10 3

왜 서울에서는 순두부 찌개에 [새창]

2016/11/03 20:56:50

이렇게 나왔다는 거죠?

2483 2016-11-04 01:07:24 3

왜 서울에서는 순두부 찌개에 [새창]

2016/11/03 20:56:50

이런 순두부를 기대했는데...

2482 2016-11-03 19:06:09 0

주진우 기자, "자 이제부터, 문화예술계의 최순실 인사들이 등장합니다." [새창]

2016/11/03 18:13:59

어차피 다 모른다고 발뺌하고 있는데요 뭐.. 무슨 투명드래곤도 아니고.. 짱 쎄고 짱미친ㄴ이라 정계 연예계.. 다 휩쓸고 다녔는데 아무도 아는 사람은 없었따.

2481 2016-11-03 11:46:40 4

(펌)이런사람들은 면허를 취소하던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새창]

2016/11/02 20:06:34

모르긴 해도 뭔가 이유가 있긴 할 것 같아요.
예전에 같은 방송에서 개키우는 아줌마가 나왔는데 대형견을 시내 한복판에서 몇십마리씩 키워서 동네가 다 떠나가게 짖고, 옆동 아파트 한 분은 스트레스로 정신과까지 다니면서 치료 하는 걸 보고 내 일도 아닌데 진짜.. 엄청 답답했거든요. 방송에서는 결국 개를 그렇게 키우는 이유는 안밝혀지고..
근데 나중에 이유를 들어 보니 집 바로 옆에 아파트가 들어설 때 공사하느라 시끄럽다고 민원을 매일 넣어도 아줌마를 무시하고(뭐.. 그럴 수 밖에 없는거겠죠) 아무런 조치가 없자 그에 대한 보복으로 개를 키웠다 라고 하더라구요(아줌마 인터뷰를 들은 게 아니라 확실하지는 않지만..) 이유를 알게 되니 물론 잘못된 행동인 건 알지만 조금 이해는 되더라구요.
저 사람도 이유가 있다면 어떻게 해보기라도 할 텐데.. 알 수가 없으니... 그냥 속터져 죽으라고 ㅠ.ㅠ

2480 2016-11-02 22:55:35 7

삼성 헌납이 250억원 쯤이네요.. [새창]

2016/11/02 20:39:01

그럼에도 우리나라에서 삼성만큼 사회공헌 많이 하고 대우 좋은 곳이 어디 있냐고 역성드는 사람들 볼 때마다 ㅂㄷㅂㄷ
노략질해서 축적한 재산으로 주먹밥 한덩이 던져주면 감지덕지하는 인간들..

2479 2016-11-01 23:16:25 4

보보경심 구가의서 처럼 현대에서 만나게 할줄 알았는데 [새창]

2016/11/01 23:09:47

사천공봉이 그윽하게 바라봐 줬잖아요.. ㅋㅋ 누구라도 만나면 됐죠 ㅋㅋㅋㅋ 그지가 큐레이터가 되어 나타났는데 ㅋㅋㅋ
ㅋㅋㅋ 전 왜이렇게 웃기죠 ㅋㅋㅋ

2478 2016-11-01 23:03:57 1

[보보경심] 마지막회 불판 깝니다~ [새창]

2016/11/01 22:02:37

와.. 혼자 미친ㄴ처럼 웃었네.. 이게 뭐예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