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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6 2016-10-03 10:20:43 9
그러면 죽어요 ㅠㅠ [새창]
2016/10/02 19:28:38
마지막은 진짜라고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 하긴.. 만천마리가 살아도 내가 죽으면 무슨 소용이겠어요.
2395 2016-10-01 23:26:52 100
미국이 숨겼던 72시간.jpg [새창]
2016/10/01 21:33:00
시골 이야기네요.. 어릴 때 시골에 가면 심부름 가거나 어디 갈 때 어른들이 저 길로 절대 가지 말라고 늘 신신당부를 하셨었는데.. 클 때까지 저 굴다리에 그런 사연이 있는 줄 몰랐어요. 귀신 나온다는 이야기만 많이 들었죠.
피난민들이 주로 돌아가셨겠지만.. 동네에서 음식 솜씨 좋고 손맛으로 유명한 할머니 한분은 그 후로 장도 못담근다고.. 남편, 자식 찾느라 산처럼 쌓인 시체를 너무 뒤지고 다녀서 손에서 피냄새가 썪는 냄새가 난다고.. 끔찍한 이야기가 기억 나네요. 많은 사람들의 사연 많은 영화겠네요.
해 드릴 수 있는 것도 없고 그냥 기억하는 게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아 마음이 안좋네요.
2393 2016-10-01 19:31:32 24
태종대서 본 지렁이떼(약혐) [새창]
2016/10/01 17:17:46
청계천에도 비오는 날 지렁이가 엄청 많다는(시설관리공단쪽) 댓글 달려고 들어왔는데.. 그건 많은 게 아니었네요
2392 2016-10-01 10:22:44 0
언니들의 슬램덩크 환경 이야기 좋네요 [새창]
2016/10/01 00:58:03
비닐봉투 분리배출 좀 꼼꼼하게 알려주면 좋겠다 싶었어요.
지난번 뉴스에서는 오물이 묻은 비닐(재활용 표시가 없는 검은비닐이나 마트에 있는 과일용 봉투) 도 재활용으로 내 놓으면 분류해서 태우는 연료로 사용할 수 있으니 재활용으로 분류하라고 해서 무조건 분리수거 했는데 저러니 또 헷갈리네요.
2391 2016-09-30 19:21:16 1
[보보] 임선혜 - 꼭 돌아오리 너무 좋지 않아요? [새창]
2016/09/30 15:08:01
'계' 발음을 이 곡처럼 잘하고 예쁘게 하는 노래도 없는 것 같아요 ㅋㅋㅋ
드라마에서 처음 듣자마자 계속 찾아봤었는데 지난 월요일이 공개되서 맨날 듣는 중이예요.
2390 2016-09-30 19:06:54 29
김영란법에 배 쫄쫄 굶은 기자의 분노 [새창]
2016/09/30 16:36:49
일 때문에 간거면 회사에 출장비 청구하면되지 구질구질하게 펜대나 놀려대긴.. (무슨 기자인지 몰라도)기자란 직업 참 추접스럽다.
2389 2016-09-30 08:27:26 8
[10월 EBS 영화] [새창]
2016/09/30 06:35:20
더빙인가요?? 더빙이었으면 좋겠다...
요즘에는 자막버전은 얼마든지 찾아 볼 수 있어서 tv에서는 더빙으로 해줬음 좋겠어요.
2388 2016-09-29 22:29:45 14
[새창]
헬조선은 맞지만 이 상황에는 안맞는 것 같아요.
옥시 사건 때문에 우리나라 기준이 엄격하게 적용한거라서.. 외국 제품 찾아 보면 훨씬 더 많은 제품에 사용되고 있어요.
2387 2016-09-29 12:41:55 0
저 처럼 향긋한거 싫어하시는 분 있나요?? [새창]
2016/09/29 02:45:10
자스민차.. 비누국물이나 화장품 먹는 것 같아서 싫어요 ㅋ
2386 2016-09-28 23:16:03 6
[펌] 타이타닉 칼은 생각해보면 볼수록 불쌍한놈 [새창]
2016/09/28 18:28:05
패물...
2385 2016-09-28 21:17:01 0
은혜갚은 냥냥이 [새창]
2016/09/28 12:20:46
금!! 돈!!! 돈을 주워오라고!!!
2384 2016-09-28 18:58:00 0
크흡... 어제 샀는데 이런 뎅장.. [새창]
2016/09/28 17:10:37
ㅠ,ㅠ 쇼핑 물타기..
내 얘기라서 슬프네요. 주식도 물타고 쇼핑도 물타고.. ㅋㅋ 주식은 다행히 올랐는데 화장품은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화장품도 헷지 상품이 있었으면 ㅠ.ㅠ
2383 2016-09-28 18:36:28 1
간장 추천좀 해주세여! [새창]
2016/09/28 17:53:18
샘표간장 양조간장 501
맛있는건 신앙촌 간장 근데 이건 msg가 들어 있어서 맛있는거라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맛간장처럼 (윗분 말씀처럼 야채 넣어 끓이는 과정 없이) 그냥 조림 요리에 쓰거나 밥비벼먹어도 맛있어요. (비싸기도 하고 종교시설? 에서 만든거라서 싫어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질소(TN) 표시되어 있는데 1.5 이상이면 괜찮은 간장이예요.
조금씩 윗분 말씀처럼 야채랑, 새우대가리 같은 거 넣고 끓여서 적당한 염분 농도 맞춰서 사용하면 되요.
갖고 계신 간장이 많이 짜면 물 좀 부어서 끓이고(대신 냉장보관하고 빨리 먹어야죠) 사용하면 됩니다. 야채, 과일만 넣어 끓여도 야채에서 수분이 많이 나와서 염도가 원래 보다 낮아지니 그렇게 사용하셔도 되구요.
2382 2016-09-28 09:28:51 1
한복 촬영 갔다왔어요 :) [새창]
2016/09/28 03:15:42
초록색 예뻐요. 진한거! 영화 황진이에 검은 한복이 많이 나오는데 초록색이 예쁘더라구요. 고급스럽고..
파랑도 예쁘고.. 빨간색은 약간 색기?있게 예쁘고
흰색은 너무 개화기 같지만 요즘엔 레이스소재로도 잘 나와서 모노톤으로 해도 예쁘더라구요.
한복이 잘어울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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