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가수 오지은 "티파니는 여성이기에 더 욕먹는다" [새창]

저도 비교해 봤는데.. 빅뱅이나 블락비의 경우에는 워낙 방송 출연이 적어서 일부 팬들 아니면 별로 관심조차 없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특히나 빅뱅의 경우는 사과를 요구해도 너는 짖어라.. 정도의 태도이고, 팬들만 좋아하지 폭넓은 팬층을 가진 가수는 아니라서 그냥 싫어하는 정도지 보이콧이 먹혀들만한 분야도 없고지..)
티파니는 지금 공중파 출연중이니 좀 더 적극적으로 보고싶지 않음을 어필할 수 있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전효성은 조금 지나쳤다고 생각해요.

2245 2016-08-19 22:17:51 0

[새창]

ㅎㅎ
마치 외국학생들이 농촌에 놀러가서 메주 띄운 걸 보고 소똥인 줄 알고 아궁이에 넣어 불지피는 90년대 초반 전원일기 에피소드같네요.

2244 2016-08-19 21:56:00 47

결혼하기전 연애기간을 2년이상 추천하는 이유 [새창]

진짜 맞는 말 같아요. 아침방송중에 여유만만이라는 게 있는데 거기에 나오는 탁석산이라는 철학자가 되게 공감가는 소리를 잘하시거든요.
근데 배우자는 운이 100%래요 ㅋ 노력하고 맞춰갈 수 있는 상대를 만나는 것도 운이래요. 아무리 노력해도 안맞는 사람들이 많대요.
진짜 결혼 했다가 이혼하고 재결합 했다가 또 이혼하는 사례만 봐도.. 진짜 힘든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2243 2016-08-19 11:13:43 12

내릴 거 아니면 내렸다 타거나 입구 앞에 버티고 있디는 말아라 얘야 [새창]

예전에 어떤 여자가 지하철 문 앞에 서서 그러고 있었는데 타려는 사람들이 남자라 그런지 그냥 여자를 피해서 타더라구요. 그러더니 결국 문이 닫혀서 어떤 남자는 못탔어요.. ㅎ 진짜 황당하던데.. 사람들이 그렇게 타고 내리는데도 혼자 마치 다른 세상에 있는 것처럼 고대로 꼿꼿하게 서있더라구요. 그런사람들은 자기만 존재하고 주변이 안보이나봐요.

2242 2016-08-18 20:09:59 22

태권도랑 유도의 부진의 이유는 길게 쓸거도 없고 [새창]

태권도도 씨름, 권투꼴 나게 생겼음. 뭐가 재밌어야 보지..
태권도 하는 사람들 스스로 부끄러운 줄을 모르니.. 승부조작으로 자살한 아버지 죽음에 태권도 관계자들이 다 관련있다고 밖에 생각 안들고 스포츠라는 생각도 안드는데 무슨 올림픽. 제발 빠졌으면..
선수인터뷰 보니까 욕 많이 먹는 거 아는데 열심히 했다. 하는데 열심히 안하는 사람이 어디 있다고.. tv로 보는 것도 시간아까운 종목.

2241 2016-08-17 23:23:33 145

쿨 불닭볶음면 먹다 어머니께 혼난썰 [새창]

작성자가 잘못했네.. 쯉쯉

2240 2016-08-17 18:29:35 6

[새창]

예전에 먹어봤는데 간고기는 아닌 것 같더라구요.(바뀐건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먹어본 기억으로는)
통고기를 사용하지만 생물? 특성상.. 편차가 심하긴 한것 같아 뽑기운이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언급하신것처럼 아무리도 튀김이라 도시락으로 먹으면 방금 튀긴것처럼 맛있지는 않죠..
저도 스파게티도시락 ㅠ.ㅠ 뿔은 스파게티 진짜 좋아하는데 잘 없더라구요.
본사에 문의도 했는데 점포발행이라.. 인기가 별로 없나봐요.

2239 2016-08-17 18:23:57 3

감독님 잡혀갈 기세.jpg [새창]

박종진이요. 영화는 안봤는데 쟤는 알겠네요 ㅋ 왠지 영화 스토리도..

2238 2016-08-17 17:11:07 0

티파니 기사 베플.jpg [새창]

탄핵해봐야... 황교안. 암울...
저도 초반엔 왜 탄핵 안하지? 했는데.. 어차피 하는 일도 없는데 바꿔봤자 더하면 더했지 덜할리 없는 것들이 주위에 있어서 그냥 하루하루 후딱 가기를 바라는 수밖에..

2237 2016-08-17 12:50:55 17

[단독] 6억 생긴 뒤..친모 나타났지만 고아로 살겠다는 3형제 [새창]

말은 듣되, 돈은 안주면 됩니다. 그럼 진심인지 아닌지 나오겠죠.

2236 2016-08-16 22:06:25 165

(약혐) 여동생 입원시킨 썰.JPG [새창]

저도 같은 의견. 저렇게 패는건 그냥 집안이 힘이면 다 되는 콩가루집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저 동생이 진짜 미친ㄴ이라서 무기 들고 덤비거나, 자기 동생이 형이나 오빠보다 힘 세서 이기면 이긴 사람이 옳은 게 되는건지..
말로 해서 안들어 팬다는 게.. 감정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니지만 효과는 별로 없는걸로 알아요.

2235 2016-08-15 23:44:26 1

다이소 똥퍼프 문제있나요? 검사한다고 공지... [새창]

공홈보니까.. 8월 말에 판매한다고 하네요..
http://www.daiso.co.kr/etc/puff3.php
오늘 다이소 갔는데 카운터에서 "오늘 온 것들은 둘에 하나는 지랄들 하고 가네" 라고 손님 욕을 하길래.. 클레임하느라 들어갔다 봤어요.
쇼핑하면서 보니까 힘들겠다.. 싶었는데 그런 건 좀 안보이는데서 하지.. 손님 들도 많은데 큰 소리로 욕하더라구요.
쓸데 없는 짓 한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ㅋ.

2234 2016-08-14 22:46:53 2

[새창]

근데 익힐 때는 뒤집어 찌셨겠죠? 물빠지니까...

2233 2016-08-14 10:01:43 1

대체 눈밑 번짐은 어떻게 방지하시나요? (본삭금입니다^^) [새창]

저는 그냥 투명마스카라로 한번 코팅해줘요. 면봉이나 작은 붓에 묻혀서.. 위, 아래에 살짝 덮어주면 안번지더라구요.
약간 빤딱거리는 느낌이 들 수도 있는데.. 진짜 안번져요. 귀찮아서 매 번 하지는 못하는데.. 아이라인 번질 것 같은 날은 해주면 오래가더라구요.
예전에 tv보니까 메이크업아티스트도 사용하는 방법이라서 괜찮을거예요.

2232 2016-08-13 14:51:00 0

집안 정리하다 나왔는데 이게 뭘까요? [새창]

핑거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