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읍니다. 푸른 병색을 깨치고 소주잔을 향하여 난 적은 길을 걸어서 한숨에 떨치고 갔읍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든 삼겹살은 차디찬 띄끌이 되어서 한잔의 미풍에 날려갔읍니다. 날카로운 첫 쌈의 추억은 나의 봉급의 지침을 돌려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읍니다.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읍니다. 고기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먹은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에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수주잔에 터집니다.
물론 ㅣ + ㅏ 혹은 ㅏ + ㅣ 가 합쳐져 ㅐ 가 될수도 있다는 주장이있지만 염색체의 구성요인 A(아데닌), T(티민), G(구아닌), C(사이토신)이 배열이 자연계의 질서에 따라 규칙을 이루고 있다는 제임스 왓슨의 업적에 비추어 볼때 A+C=G+T 라고 하는 샤가프의 법칙이 '성'에서도 존재한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음과 자음의 합으로 문자를 표기하는 한글 시스템상에서 볼때 모음 개체간의 합성은 자음이 없으면 불가능함으로 여기에선느 논외로 하기로 합니다.
일단 제가 볼땐 나름 경험을 통해서 여러가지 해본후에 나름 좋아보이는 방식으로 셋팅한듯 합니다. 우선 소프트박스 셋팅이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스타일이라 광량 조정이 않되는 모델인듯 보이는데 말입니다. 아무튼, 한번에 셋트로 구성하신게 아니라 하나씩 추가해서 설치한것 같네요.
기본적인 뷰티 조명셋팅에서 그렇게 효율이 좋은 셋팅은 아닌것 같습니다. 아무튼, 비슷한 장비로 좀더 효과적으로 셋팅하셨으면 휠씬더 화면빨이 잘 받으실것 같네요. 촬영끝나고 SBS 조명팀에서 조언을 주셨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