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4
2015-09-14 14:48:24
1
이거 보니 문득... 여렴풋이 생각났는데....
제가 시즌4를 아직 안봤으니 아마 시즌3 일텐데.......
데스메치였던가???
기찻길 연결하는 게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패배가 거의 확실하게 되었을때, 마지막 한수를 이상한데 던져서 상대방을 심리적으로 흔드는거....
ㄷㄷㄷㄷ 그거 보고 와.....
저 상황에서 취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방법이 있다면 저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음.
나였다면 깔끔하게 포기할 상황이었는데, 끝까지 방법을 찾는걸 보고.... 나도 아직 멀었구나 느꼈음.
그거 결국 그로인해 상대방이 실수를 하고, 장동민이 승리했던 걸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