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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4 13: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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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지금 진행중인 타인의 정보공개.... 이거 하지마세요.
1. 동훈이는 멍청해서 법적인 절차를 진행하지 못하리라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 상황이 되면 동훈이의 주변 사람들이 도와주게 될겁니다.
2. "심증만 있다 = 동훈이의 잘못을 증명할 수 없다" 입니다. 큰일납니다....
3. 제가 말씀드린 동훈이의 복수는 그런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ex> 어느날 평소처럼 문앞에서 시끄럽게 구는 동훈이를 쫓아낼 요량으로 현관문을 열고 소리치는 순간...... 문앞에 누군가 칼을 들고 서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지금 님이 해야하는 행동은,
1. 절대 동훈이를 자극하지 않는다. 평소와 같은 모습을 보여 동훈이를 안심시킨다.
2. 물증을 모은다. (다른분들이 자꾸 cctv이야기를 하는 이유..... )
3. 도움 받을 수 있는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한다.
물증이 없으면, 님은 무고한 사람을 변태 쓰레기로 몰고 있는 상황밖에 안됩니다.
그 상황이 되면 아무리 심증으로 울부짖어봐야 들어주는 사람 하나 없습니다.
제발.... 방법을 바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