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만으로 7키로 빠졌네요 [새창]

식단관리 안하면 달리기 1시간 정도해서는 살 잘 안빠지더라구요
도리어 입맛이 좋아져서 살이 찌기도 합니다ㅠ
살빼신다고 달리기만 하는건 비추~~~. 식단조절을 위해 달리기를 하는거지요.

하루 2만보 매일 달리고 걸어도 살 안빠지다가 간헐적 단식하면서 그냥 3~4킬로 빠지더라구요
간헐적 단식하면 근육이 지방보다 먼저 빠질수 있으니 웨이트 필수입니다~~

104 2024-04-19 22:52:12 0

30대가 40대에게 하는 조언...jpg [새창]

조언이랑 책의 차이점은 뭘까?
다 거기서 거기다. 말로하면 조언, 글로쓰면 책..
다 받아들이는 사람의 그릇 차이일뿐..
조언이든 책이든 자기가 취사선택하면 될것을..

103 2024-03-08 13:17:31 18

형제자매남매가 있으면 말이 빨리 느는 이유 [새창]

형제가 있는 아이가 말을 잘할거라는 이유가 형제들끼리 대화를 통한 것이라 생각할 수 있는 편견을 깨고 부모와 대화(고자질)로 말을 잘하게 된다는 내용이네요.
하지만, 혼자인 아이가 부모와 대화를 독점하기에 말을 더 잘한다고 합니다

102 2023-10-11 16:47:18 4

[새창]

노력이 천재를 못이기더라도, 상위 5% 안에 들수는 있음
저기 많은 개들 중에 탈출은 겨우 2마리 밖에 안됨

101 2023-07-04 16:55:52 1

독서에 대한 지나친 환상 [새창]

책이 거의 없던 시절, 석가모니, 예수 모두 통찰을 얻었습니다. 책이 없어도 진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어려울 뿐.. 책은 진리에 다가가게 해주지만 진리에 도달할 수는 없다. 진리는 깊은 사유에서만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유가 없는 독서는 그냥 레져랑 같습니다.

99 2023-06-11 23:09:16 0

[새창]

돈이란건 쓰기나름입니다.
자녀수와 관계가 높지 않아요. 주변 보면 하나든 둘이든 없든 소비는 소비습관에 따릅니다
저희는 4식구에 과외비 80포함 300정도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과외비는 없앨 계획입니다. 미래는 멘탈을 강하게 키우는게 과외 백번보다 유익하다고 생각하기에..

98 2023-06-08 19:50:10 1

무한도전에 나왔던 진짜 가슴아팠던 썰 [새창]

일요일 아침부터 종교행사도 못가고 하염없이 선임한테 맞다가 부모님 면회왔다는 연락을 받고 위병소까지 울면서 쩔뚝쩔뚝 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 위병소가 가까워 왔고 부모님한테 걸리지 않으려 얼른 눈물을 훔치고 똑바로 걸어갔었구요. 20년 넘었지만 지금도 열받네요

97 2023-05-14 13:13:37 2

우리 사회는 가정에서부터 무너졌음. [새창]

부모가 재력 또는 인성이 충만하지 않으면 자녀의 경쟁력을 높이기에 치중할 수 밖에 없어요
잘나가는 연예인들 봐도 재력이 되니 자식이 원하는걸 시킨다고...
재력 또는 인성이 충만하지 않으면 부모의 불안은 당영한듯 해요

96 2023-05-10 18:32:42 0

조선채용박람회 근황 [새창]

조선에 많이 필요한 용접사는 삼성 고덕단지에서 모조리 빼가서 용접사 구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단기일경우 일당은 최소 50만원인데, 조선은 아직저러고 있으니.. 답이없네요.
현장에서 경광등 흔드는 여사님들도 일당이 13만인데 시급 9천이라니...

95 2022-08-18 10:03:38 1

왜 시간을 지키면 욕먹을까... [새창]

섭섭하게 들릴지 몰라도 그런얘기 해주는 상사가 좋은 상사입니다. 보통은 앞에서 얘기 안하고 팀장급끼리만 공유합니다
자신이 가고 싶은 부서, 하고 싶은 일에 제한을 받게 되는데 정작 본인은 왜 그런지 잘 모르고 불만만 가지게 되고 더욱 악순환이 됩니다
정시출근/정시출근은 자기자신의 자유이고, 그 결과 책임지는 것도 자신입니다
학교에서 수업만 열심히 받고 집에서는 공부를 안하고 있다가 성적이 안나온다고 불평해봐야 자기만 손해죠.

이걸 타개할 방법
1. 일을 정말 특출나게 잘한다
2. 이직한다
3. 무시하고 재테크에 집중한다

94 2022-04-07 17:36:52 1

육아는 힘들어 [새창]

육아가 어렵기는 해도 출근보단 좋던데..
육아를 너무 잘할려고 하니 어려운거고 적당히 하려고 하면 딱히 할것도 없어요. 밥은 배고프면 먹고, 더러우면 씻기고 잠이 오면 자고...
자꾸 강제적으로 먹일려고 하고 씻길려고 하고 재울려고 하니 어려워집니다. 의견을 잘 들어주면 알아서 잘 하니깐. 4살도 인간 대접을 해주면 스스로 잘 알아서 합니다
엄청 늦둥이를 키우고 있지만 어려움 없이 편하게 키우고 있어요

93 2022-01-31 19:44:32 2

한국에서 존댓말이 없어져야한다는 사람 [새창]

없애기 보다 모두가 썼으면 좋겠음.

92 2022-01-31 16:55:28 2

와.. 저 야근할때 2번 죽을뻔함.. [새창]

정말 다행이네요
저정도면 신입이 문제가 아니라 회사 시스템이 구린걸 수 있습니다. 신입이 저런 업무를 직접 한다는 것도 문제고, 중요작업은 2중 3중으로 검토해야하는데.. 더더욱이나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현시점에서 내자신과 회사, 사장을 위해 시스템 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

91 2021-11-05 14:47:35 1

아이 미래에 대한 고민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ㅜㅠ [새창]

아이가 그만 둔다고 할때까지 하는게 최선일 듯 합니다
그걸 그만 둔다고 공부를 열심히 한다는 보장이 없고 괜히 부모와 사이가 나빠져 공부정서만 안좋아 질 수 있어요
제주변에도 남자아이의 경우 중학교까지 야구나, 테니스, 수영 선수하가가 고등학교 가니 자기 실력이 여기까지구나 하고 공부를 시작하여 좋은 대학에 다 잘 갔습니다
선수급으로 운동을 하면 체력과 정신력이 일반 아이들과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제아이도 수영 선출로 도 대표로도 활동하다가 하기 싫다고 그만두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주변 얘기라 일부일수 있으나 공통적으로 부모가 반대를 해서 그만둔게 아니라 아이들이 자신의 실력을 인정하고 그만둔 케이스라 별 탈 없이 잘 큰것 같아요. 참고하세요

그리고 무슨 운동을 하는지 모르지만 예전에는 축구하면 축구 선수만 직업이었지만 요즘에는 캐스터, 유튜버, 매니저 등 다양한 직업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