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때든 언제든.. 시댁이든 처가든.. 왜 가는가에 대해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와이프, 남편 등 남을 위해 살아가는 수동적인 생각을 넘어서야 편안한 삶이 될수 있어요. 모든건 자기를 위한 행동입니다. 이번 기회에 찬찬히 생각해보세요. 가는게 편하면 가는거고 안가는게 편하면 안가는거고 그대신 그 행동에 책임만 지면 됩니다. 그게 부모고 어른이죠. 아이들은 부모의 행동을 다 보고 자라요.
책이 거의 없던 시절, 석가모니, 예수 모두 통찰을 얻었습니다. 책이 없어도 진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어려울 뿐.. 책은 진리에 다가가게 해주지만 진리에 도달할 수는 없다. 진리는 깊은 사유에서만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유가 없는 독서는 그냥 레져랑 같습니다.
섭섭하게 들릴지 몰라도 그런얘기 해주는 상사가 좋은 상사입니다. 보통은 앞에서 얘기 안하고 팀장급끼리만 공유합니다 자신이 가고 싶은 부서, 하고 싶은 일에 제한을 받게 되는데 정작 본인은 왜 그런지 잘 모르고 불만만 가지게 되고 더욱 악순환이 됩니다 정시출근/정시출근은 자기자신의 자유이고, 그 결과 책임지는 것도 자신입니다 학교에서 수업만 열심히 받고 집에서는 공부를 안하고 있다가 성적이 안나온다고 불평해봐야 자기만 손해죠.
이걸 타개할 방법 1. 일을 정말 특출나게 잘한다 2. 이직한다 3. 무시하고 재테크에 집중한다
육아가 어렵기는 해도 출근보단 좋던데.. 육아를 너무 잘할려고 하니 어려운거고 적당히 하려고 하면 딱히 할것도 없어요. 밥은 배고프면 먹고, 더러우면 씻기고 잠이 오면 자고... 자꾸 강제적으로 먹일려고 하고 씻길려고 하고 재울려고 하니 어려워집니다. 의견을 잘 들어주면 알아서 잘 하니깐. 4살도 인간 대접을 해주면 스스로 잘 알아서 합니다 엄청 늦둥이를 키우고 있지만 어려움 없이 편하게 키우고 있어요
정말 다행이네요 저정도면 신입이 문제가 아니라 회사 시스템이 구린걸 수 있습니다. 신입이 저런 업무를 직접 한다는 것도 문제고, 중요작업은 2중 3중으로 검토해야하는데.. 더더욱이나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현시점에서 내자신과 회사, 사장을 위해 시스템 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