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진주충인가 싶지만, 유럽의 고기에 대한 풍요로움은 페스트후 인구 격감후의 남아도는 식량이라고 들었는데요, 너무 서양 사대 주의 아닌가 싶네요. 동양은 밀이 휴면이 필요한데 비해 쌀이 농지에 대한 휴면도 필요없고 같은땅에 더많은 인구를 부양할수 있어서 인구가 많은건데, 넘 서양 사대주의 같아보이는 의견 같네요
모래알갱이 론은 식민사관의 한축이었음. 조선인은 모래알갱이 같이 단합되지 못하고 흩어질수 밖에 없는 별볼일 없는 민족이다 이런 논리 였음. 이딴 글이 추천을 받다니 통탄스러울 따름. 모래알갱이론이 비난받으니까 그래도 모래는 물묻으면 몇개씩은 모인다 이런 되도 않는 변명을 늘어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