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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9 20: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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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님 집주면 계속 살다가 은퇴하면 계속 살게하는게 일반은 아니고, 교회 재정이 넉넉한 곳이나 그런 경우가 있겠다~~ 합니다. 저 전에 다니던 교회가 700-800다니고 100년 된 교회였는데 목사님 사택은 돌려받고, 몇천정도 교회서 마련해 아파트 전세 얻도록 도와주던데요.
또 십일조 교인 50명 넘기면 부장급으로 사는건 아닌거 같은게 지금 우리 교회 목사님보면... 평균 70명 주일날 예배드리러 시고 한 서른 가정 십일조 하시는데 글세요, 스무가정 더 생긴다고 부장급 대우를 받으며 살아요? 아하하하하
개척하고 미자립 교회 담임하면 힘들다고 공감하듯이 쓰셨는데, 교인 30만 되면 샐러리맨 이상으로 살만하다고요? 교인 30되는게 무슨 다단계를 하는것도 아니고 그게 그리 되는것 같습니까;;; 더욱이 이 글쓰신분같이 기독교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를 이래 장문으로 쓸만한 사람들이 있는 세상인데.
큰 교회 후임 담임자로 들어가는거 엘리트 코스 맞습니다. 외국서 박사과정 밟고 오시면 큰교회 후임자 뽑는데 이력서 넣을 수 있습니다.
근데 제일 못마땅한 부분은... 고만 고만 크기의 교회 목사님들 편의점 일하는 것 "보다" 노동 생산성이 낮은 땡보직이리고요? 하는일도 없으면서 돈만 많이 받아간다고요?
글쓰신분께 신앙을 말로 설명하긴 어려울것 같고... 종교를 일단 노동생산성에 기준해 평가한다는 거 자체가 아닌 듯하네요.
갑론을박이겠으나... 전도사로 사역하는 입장에서 조뮤답답해서 두서없이 썻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설교하는걸로 사람들한테 인정받고 권력도 거진것 같아서 못마땅햐보일진 몰라도... 목사님도 참 스트레스 많이 받는 삶을 서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타협하는 목사들이 전면에 나서서 먹칠은 하고 있다만, 여전히 신학생, 전도사, 개교회 목사님들은 나름의 신념을 지키면서 교회 성도님 하나님 그거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