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님 잘못 알고 계십니다.
2013년 이후 민주당은 지금까지 계속 단일성 집단지도체체입니다.
문통 당대표하시던 시절 완성된 김상곤 혁신안에 따르면
대안적인 지도체제로 권역별 최고위원제도 등이 마련되었으나
실행 해보기도 전에 이번 정발위 혁신안을 통해 폐지되면서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1) 우선, 정발위 (위원장 최재성) 혁신안 원안에도 그리고 최종안에도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로 전환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원안 : https://blog.naver.com/wjdqkfdnl/221174796861
(정당발위원회 혁신안 설명집, 첨부 hwp, 19페이지)
당무위 의결안 : http://www.idp.or.kr/lib/file_down.php?bf_idx=1573
(클릭시 PDF 바로 다운로드, 1.76M, 인쇄물 기준 19페이지. PDF 기준 27페이지)
(2) 2008년 6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였고 정세균이 당대표로 선출됩니다.
2010년 10월 순수 집단지도체제로 전환하였고 손학규가 당대표로 선출됩니다.
정동영 정세균 모두 당대표로 출마하였고 순수 집단지도체제였던 관계로
둘 모두 당 지도부에 최고의원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한명숙, 이해찬 모두 순수 집단지도체제였고 김한길 때 단일성 지도체제로 전환,
지금까지 계속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민주당_(대한민국,_2008년)
https://ko.wikipedia.org/wiki/민주당_(대한민국,_2011년)
당대표 선거와 최고의원 선거가 한번에 치뤄지고 당대표 선거에 후보가 줄줄이 많고 당대표 선거에서 낙선한 후보가 최고의원으로 지도부에 참여하게 되면 순수 집단지도체제. 당대표 선거와 최고의원 선거가 따로 치워지면 단일성 집단지도체제이고. 아무래도 후자가 당대표 권한이 강하겠죠. 순수 집단지도체체는 비판도 많이 받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선거 망한다, 계파 나눠먹기다, 노인정이다 등. 내가 속한 세력이 당내에 세가 강할 땐 단일성을, 세가 약할 땐 순수성을 선호하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