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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23: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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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재성에 대해 불안하고 어쩌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혁신안 파동, 송파을에서 문통팔고 싱가포르 12일 입털기, 종부세 수습 등등.
과거 호위무사, 지역구 양보에 대해서도 그때는 진심이었을 지 모르겠지만
청구서 들고 온 거 같기도 하고 고배당 노린 배팅이었을 수도 있을 거 같고 그렇습니다.
보면 정치신세계와 인터뷰를 보면 혁신안에 가해질 당내외적 반발에 대해 잘 알고 있던데
그런 사람이 기껏 대응한다는 게 박-안-이 계파(?), 계층 안배해서 정발위 구성한 게 다이고
통과되기까지 관리 잘못해서 혁신안 실패했으면 위원장으로서 반성부터 할 일인데
훼손 당했다며 피해자-언더독 모드로 전환해서
당 전체는 썩은 집단 되고 본인 혼자 소나무 대나무 되고
그래놓고서는 당대표가 되면 혁신안을 더 좋게 꼭 해내겠다고 하고 있죠.
사이다 발언, 언더독 코스.
익숙하죠.
침묵의 카르텔, 민주당을 잠식해 들어가는 불온한 기운에 맞서려면
반읍반찢이 최고의 가치인 이번 당대표 선거에선 전해철이 개중 안전빵이라 생각하고요.
최재성은 찢과의 친소 관계도 전, 이에 비해 가깝고 많다 싶고
새싹지킴이 이무상이 코마트레이즈 이준석과 페친인데
뭐 사회생활에 있을 수 있는 일이래도 그런 이무상과 페친에 사진도 찍고
전, 이에겐 없는 부분이니 신경이 쓰이죠.
과거 신한국당 시절 성남 쪽에서 활동했던 적도 있고
성남시 그 동네가 경기동부 거점도시 비슷한 지라 이 역시 신경이 쓰이기도 하고요.
지금 넷상의 여론을 보면 최재성에 대해
당원 권한 최대로 만들어줄 최고 강성의 우리 편, 신뢰 징표라는 식인데요.
대단히 잘못된 판단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