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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14: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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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평가와 같은 시각으로 김총수를 사랑해온 이들이 존재하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했지요.
나꼼수의 김어준이 아닌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교통방송의 주력라디오진행자의 입지에 섰다면, 의당 했어야 할 보도는 해줬어야 맞습니다.
경기도민의 올바른 선택권을 가려버린 과정에 일조했다는 비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이재명이란 인물이 오죽해야지요.
이재명박소리가 나오는 인물인데, 이명박잡으려 수십년 바닥을 뛰어온 그가 어찌 이재명같은 인물에 대한 단 하나의 비평도 하지 않는단 말입니까.
길게 말해 무엇할까요?
김총수에 대한 비판은 걸러들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손가락들이 비열하게 틈새를 파고드는게 보이기도 합니다.
일견 김총수를 쉴드치는양 자꾸 문제를 재거론해서 불이 꺼지지 않게 만들지요.
걸러가며 보되 김총수가 일개 팟캐스터가 아닌 이상 오늘 오전의 멘트,”무엇을 방송할지는 내가 결정한다”류의 마인드는 벗어나게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