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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2022-02-20 14:19:14 6
PD가 현타왔을 것 같음 [새창]
2022/02/19 14:58:03

이 사진이 다 설명해 주네요...ㅎㅎ
252 2022-02-20 14:06:36 4
서장훈이 정한 우리나라 최고의 스포츠 영웅 [새창]
2022/02/19 09:11:45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박찬호가 1위에요. 98년 고등학생이었는데, IMF직후로 진짜 암울했던 시기었거든요. 반 친구들 아버지 직장 잃고 사업 망해나가고, 지금 20대들은 겪어 보지 못한 충격적인 상황이었는데, 박찬호가 이 악물고 우리 눈에 절대 넘을 수 없는 넘사벽같은 메이저리그 선수들을 헛스윙으로 돌려보내고 공 하나로 윽박지를 때, 암울한 시기를 살아가던 제 세대로서는 진짜 유일한 위안이었어요. IMF 총재가 점령군 처럼 와서 하라는 대로 다 해야했던 굴욕적인 상황에서 박찬호가 국민들에게 줬던 위로와 감동은 정말 무엇보다도 바꿀 수 없었던 것 같아요.
251 2022-02-14 10:35:15 3
윤에게 강한 유감표명한 일리노이대 최교수 [새창]
2022/02/14 08:05:57
지난 8월 기사보니 외교 통일 안보는 다음 사람들이 주요인사로 이름이 올랐었네요.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윤덕민 한국외대 석좌교수
김성한 전 외교통상부 2차관
김천식 전 통일부 차관
김용현 전 합참 작전본부장
홍규덕 전 국방개혁실장

오유에 이분들 논문 인용 지수 검색할 수 있는 능력자분 계시면 한번 깔끔하게 파줘보세요.
250 2022-01-31 14:30:24 0
꼰대라는 말에는 익숙하지만 이건... [새창]
2022/01/25 14:33:14
REDRRR님 말대로 회사가 원하는 일시에 연차를 강요한다거나 법정공휴일인 투표일 근무를 강제한다던가 하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때문에 휴가를 미리 알려 계획하는 것까지 잘못 됐다고 항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Redrrr님이 지적하신것은 고용주의 위법사례이기 때문에 회사의 합법적 테두리 안에 있는 회사의 휴가 관련된 내부 정책이 옳으냐 그르냐의 문제와는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봅니다.
249 2022-01-30 16:33:40 7
꼰대라는 말에는 익숙하지만 이건... [새창]
2022/01/25 14:33:14
직원 한명이 휴가써서 휘청거리는 게 문제인 것보다는 그런 일이 자주 있다거나 혹시 다수의 직원이 같은 날 계획없이 휴가를 내는 경우가 충분히 생길 수 있기때문에 미리 휴가를 신청해야 하는거라고 봐요. 게다가 직원수가 많지 않은 영세한 회사의 경우는 한사람 더 고용하는게 쉽지 않은 일이고요, 직원들이 휴가 일정을 조절햐서 다수가 휴가를 가는 일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휴가계획을 미리 잡는건 전혀 비상식적인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248 2022-01-30 16:28:46 1
꼰대라는 말에는 익숙하지만 이건... [새창]
2022/01/25 14:33:14
당장 내일 일이 생겨서 쉬어야 한다면 병가를 쓰는게 맞다고 봐요. 내일 당장 일이 생기는 날이 한사람이 아니라 여러 사람한테 생각도 혹시 여러사람이 겹치면 그건 회사입장에선 그날 휴가내지 않은 동료 입장에서도 전혀 좋은 상황이 아니죠. 그냥 그날 나 하나 빠지는게 뭐 미리부터 허락받을 일이 아니냐는 건 자기만 생각하는 입장이라고 봐요.
247 2022-01-30 16:22:47 3
꼰대라는 말에는 익숙하지만 이건... [새창]
2022/01/25 14:33:14
한사람이빠져서 휘청이라면 문제겠지만 만약 한사람이 아니라 한사람 이상이 동시에 우연찮개 빠지게 된다면요? 그런일이 없으란 법이 없죠. 그래서 휴가는 미리 계획이 되어야 하는게 맞아요. 그래야지 휴가를 받아야 하는 사람 중에서 날짜조절가능한 사람은 조절하고 꼭 특정일에 받아야 하는 사람은 그 날로 받고요. 휴가 받아야 할 사람 입장에선 자기만 빠지는게 크게 문제가 되냐고 할 수 있지만 관리하는 입장에선 여러사람이 동시에 빠지면 어떻게 하냐는게 항상 고민이기때문에 내 입장에서만 판단할 일은 아니라고 봐요.
246 2022-01-30 16:15:50 1
꼰대라는 말에는 익숙하지만 이건... [새창]
2022/01/25 14:33:14
회사 운영하는 사람 입장에선 직원들 연중 휴가는 연초에 미리 연차순으로 정해야 하는게 맞고요, 그게 안되서 특별한 일로 휴가를 내야하면 이주 전에는 알려주는게 맞다고 봐요. 아주 급한 사정이 생기는 경우는 병가처럼 사용해야하고요. 저희 회사는 연차따라 다르지만 정기 유급휴가는 최소 이주 전에 알려줘야하고요 일년 3일에서 5일 정도는 병가 혹은 개인 적 긴급 휴가일을 줘요. 회사 상황에따라서 한달 전 휴가 알려줘야한다는게 전혀 비상식적인건 아닌것 같아요. 오히려 휴가 일주일전에 알려주는게 더 비상식적인것 같고요.
245 2022-01-29 02:03:20 5
2012년 대선을 기억하는 40대입니다. 언론은 그 때나 지금이나 같군요 [새창]
2022/01/28 16:27:25
유머사이트에서 정치게시글만 쓰는 이유는요 제가 유머는 즐겨도 유머스럽지 않아서 그런가봅니다. 영화가 재밌어 영화를 본다고 영화관 가서 영화만 보고 영화 이야기만 해야 하는건 아니죠. 팝콘 먹을수도 있고 연애할수도 있고 심지어는 졸려서 잠을 자도 그건 소비자의 마음입니다. 시사쪽에 관심있어서 동영상 사이트에선 시사 프로 주로 보고요, 뉴스도 보통 정치 사회쪽을 읽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써요. 제가 관심있는 분야니까요. 대신 오유에선 유머글은 꼼꼼히 봅니다. 재밌는 글이 많거든요. 근데 다른사람을 웃길 재주가 없어서 글은 시게에만 써요. 근데 그렇게 하는 이유가 왜 궁금한지 실은 이해가 잘 안가네요. 그러면 안되는 건가요?
244 2022-01-27 10:48:05 9
[새창]
이 ㄱxx들 진짜 너무한다. 진짜 너무하네. 이게 정의냐?
243 2022-01-22 14:33:12 0
[새창]
제 생각엔 이건 언론을 가장한 그리고 기자를 사칭한 찌라시와 기레기들 작품입니다. 진짜 그것 말고는 제게 이 상황이 이해가 안돼요. 제가 도대체 그 것 말고 뭘 놓치고 있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242 2022-01-18 02:26:31 0
삼자대결)안철수 46% vs 이재명 28.5% [새창]
2022/01/17 21:05:14
안철수 입장은 이럴거에요. 단힐화 하면 절대로 단일화 과정에서 안철수가 윤석열을 누르고 후보가 될 가망성은 0%고 단일화 아니면 안철수가 될 가능성 역시 0%. 차라리 완주해서 정치적입지를 지키자. 단일화시도 했다가 윤석렬이 최종 대선후보자 되는 순간 안철수의 정치 인생은 끝이거든요. 안철수 절대로 단일화 테이블 안올라옵니다.
241 2022-01-16 01:53:43 0
제가 예언 하나 올려 놓겠습니다. [새창]
2022/01/15 10:04:55
와..예지력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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