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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1 11: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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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은 권장할필요는 없지만, 불행한 가정의 경우 차라리 갈라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도 부모가 맨날 싸우는 모습보단 이혼하고 잘사는 모습을 보는게 좋아요.
그리고 이혼프로그램이 많아지는건 이혼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지우는 역활도 합니다.
이혼했으니 안좋게 보고 사회생활에 영향을 미친다던가, 사회에 낙인이 찍힌체 살아가야하는 위험을 가지는것 보다는, 이사람이랑 살아보고 안맞으면 이혼하고 새출발 할수 있다고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결혼에 대한 부담을 덜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윗분 글처럼 연예인들 나와서 몇백 몇천만원짜리 유모차 끌고 하는거 그게 더 사람을 힘들게 하죠.
이젠 아이를 많아야 둘 낳는데, 내자식은 태어날때부터 저들과 급이 다르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 출산이 더 힘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