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260 2017-06-26 09:19:29 5

2017/06/26 00:07:55

옻 알러지가 약하게 있는데요...
장모님이 사위 옻닭 삶아준다고 집에서 푹푹 끓이시는 데..
처가집 드가자마자 가렵더라구요. 증기때문에도 반응하더이다
스치기만해도.. 힘들어요

259 2017-06-24 11:55:24 1

2017/06/23 09:14:08

태아보험에서 유산에 대해 보상을 해주니 헷갈리신듯합니다.
태아보험이라는건 사실 태아가 보험대상이 아니라 태아를 잉태중인 엄마가 보험대상입니다. 따라서 유산에 대한 보상은 태아가 아닌 엄마의 손해를 보장해주는 겁니다.
사실 태아는 보험의 피보험자가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태아보험의 특약을 보면 임신중에는 엄마를 보상해주고 아이가 태어나고 난뒤에야 아이의 질병과 손해를 보장해줍니다.
그러다보니 제일 쓸모 없는 보험이 태아보험이라는 말도나오는 겁니다

258 2017-06-23 12:34:04 0

시누이의 한 마디. [새창]

2017/06/22 22:12:33

시누이 시집갈때 똑같이 해주시면 되죠~
"어머~ 사돈 어른은 좋으시겠다 설거지 할사람 생겨서" 라고 ㅋ

257 2017-06-22 16:57:28 0

양고기를 못드신분이 계시다니!! [새창]

2017/06/22 15:29:22

일부 육류에 알러지가 있어... 무서워서 못먹어봤습니다.
먹다가 죽을까봐 ㅠㅠ

256 2017-06-22 16:17:27 0

육사 출신이라고 다 똑똑한건 아니더이다. [새창]

2017/06/21 16:31:45

어랏 저도 공사출신 똥멍청이 소령 한명을 알고있어요.
저랑 6개월 같이 있었는데.. 저 제대후 진급했다는 야길 듣고 어이가 가출하더군요

255 2017-06-22 09:38:33 7

[새창]

품안에 자식이 이제 떠난다걸 크게 느끼시는듯합니다 ㅎㅎ
전 이제 중딩밖에 안된 아이를 키우지만
아이가 제 손을 떠나 뭔갈 한다고 하면 벌써 저렇게 컷나 대견하면서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엄마 아빠 바라기였는데 하는 묘한 감정도 느껴지네요 ㅎㅎ
시집갈 나이가 다된 딸이 이야기를 꺼내니 시집보낼때가 된건가 싶은 마음에 더 그러실듯합니다~

254 2017-06-21 12:34:22 1

아그리고 보니 난 아침을 [새창]

2017/06/21 11:56:26

부러워요.
전 아침에 일어나면 아들네미랑 와이프 아침 차려놓고 씻으로 가는데 ㅠㅠ

253 2017-06-21 11:14:54 11

딸같은 며느리를 원하신다는 시어머니(밑에 글 보고서 생각난 썰) [새창]

2017/06/21 08:44:26

아들같은 사위 딸같은 며느리 하면 싸움도 종종해야하고. 엄마 이거사줘 저거사줘 소리도 감내해야하고
전화하면 아 바쁘니까 끊어 소리에도 익숙해야하고 ㅋㅋ

252 2017-06-21 10:04:11 0

주민들이 불침번 서는 아파트 [새창]

2017/06/19 00:33:50

말씀하신데로 시공사 잘못이지 재분양받은 주민들 잘못은 아니죠.
왜 입주를 막는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