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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3 00: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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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비아냥거리는 댓글은 있겠죠.
그런데 그 비아냥이 MuongThanh님이 언급한 비공과 조롱보다 심하던가요?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요.
그리고 일방적인 찢몰이의 판단기준이 된 합리적 의심이 과연 합리적일 수 있을까요?
김어준, 주진우, 표창원, 최민희, 전우용 등 수많은 사람을 찢묻었다고 매도한 그 합리적 의심이 왜 엄혹한 시절에 수구정권에 한마디도 안했던 권순욱이나 뉴라이트 자유경제원 출신인 이병철에게는 적용되지 않았는지 궁금하네요.